[반지의 제왕] - 이전 역사 파트 1 - 맹세를 깨뜨린 자들, 죽은자의 군대 그리고 이실두르의 죽음과 실종된 절대 반지
2024. 10. 22.
맹세를 깬 자들 – 던하로우의 죽지 못하는 자들, 죽은 자들의 군대소설에서는 던하로의 죽은 자들은 맹세를 깬 자들이라고 불리며, 죽은 자들의 군대라고 칭해지지는 않았지만,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는 이실두르와의 맹세를 깬자들이 죽지 못하여 죽은 자들의 군대라고 불린다. 맹세를 깬 자들은 본래 훗날 로한의 수도가 될 에도라스(Edoras)의 남쪽 그리고 백색 산맥의 북쪽에 위치한 던하로우(Dunharrow) 에 살던 인간들이었다. 던하로우는 미나스 티리스(미나스 아노르)와 에도라스를 연결 하던 통로였는데, 던하로우의 인간들은 곤도르가 건국된 이후 곤도르와 동맹관계를 맺었다. 던하로우의 인간들은 에레크(Erech)의 언덕에서 이실두르에게 충성을 맹세하였고, 이실두르는 요정과 인간의 최후의 동맹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