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 요약 해석 파트 4 - 팡고른 숲(팽고른 숲), 나무수염(트리비어드), 엔트와 후오른, 죽음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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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 요약 해석 파트 4 - 팡고른 숲(팽고른 숲), 나무수염(트리비어드), 엔트와 후오른, 죽음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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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메르가 이끄는 로히림 병력와 김리, 레골라스와 아라곤의 대면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 세 명의 사냥꾼들은 우루크하이들의 흔적을 쫓아서 납치 된 메리와 피핀을 계속해서 추격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는 (영화 작중에서는 추방 당하지만, 소설 속에서는 추방 당하지 않는다.) 추방당한 에오메르가 이끄는 로히림 에오레드(로한 군대의 중대 단위)를 마주치게 된다. 에오메르는 김리, 아라곤과 레골라스가 사루만의 스파이라고 의심한다.

하지만 아님을 알게 된 이후, 에오메르는 자신이 야밤에 우루크하이들이 잔뜩 있는 야영지를 야습하고 모두 궤멸시켰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이 우루크하이들의 숙영지가 바로 메리와 피핀을 납치한 우루크하이들의 숙영지였다.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는 이들을 몰살 시켰다는 에오메르의 말에 좌절하지만, 우선은 메리와 피핀을 찾기로 생각하고, 에오메르는 이들에게 지난 밤의 전사자들의 말 두필을 주고 떠나고, 아라곤과 김리 그리고 레골라스는 팡고른 숲으로 향한다.

 

에오메르가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를 사루만의 스피이라고 의심한 이유

사루만은 오랜 기간 가운데 땅에서 머물면서 인맥이 매우 넓었고, 사루만은 이러한 인맥망을 통하여 타락을 한 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첩자와 스파이들을 가운데 땅 곳곳에 포진 시켰다. 사루만은 아주 후한 보상을 대가로 가운데 땅 전체에서 첩자들의 첩보를 받으며 정보를 모을 수 있었다.

이는 로한 또한 마찬가지로 대표적으로 세오덴 왕의 보좌인 그리마 웜텅이 사루만의 사주를 받아서 사루만을 위해 일하는 첩자가 되었다.

영화 상에서는 그리마 웜텅에게 에오메르는 추방까지 당하였기 때문에 에오메르는 사루만의 첩자들에 대해서 매우 민감한 상태였다.

 

 

심지어 에오메르는 드워프인 김리, 엘프인 레골라스와 에리아도르 북부 출신 인간인 아라곤의 동행이 매우 수상쩍게 여겼다.

하지만 에오메르는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의 목적을 듣고는 의심을 품고 자신들이 팡고른 숲에서 야습하였던 우루크하이들의 숙영지 위치를 알려준다. 또한 에오메르는 팡고른 숲의 위험성도 알림과 동시에 백색의 마법사가 팡고른 숲에서 목격이 되고 있다는 정보도 알려주며 조심하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의 우루크하이 야영지에서의 망연자실과 팡고른 숲 입장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는 에오메르의 로히림 에오레드들이 학살한 우루크하이와 오크들을 불태운 흔적들을 발견한다. 아라곤, 김리와 레골라스는 모두 메리와 피핀을 구출하지 못하였다는 절망감에 빠진다.

하지만 아라곤은 순찰자 답게 메리와 피핀이 팡고른 숲으로 입장한 흔적을 곧바로 발견한다.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 삼인방은 그렇게 메리와 피핀의 흔적을 따라 팡고른 숲으로 입장한다.

 

 

팡고른 숲의 위치와 악명

팡고른 숲(Fangorn Forest)은 로슬로리엔의 남부에 위치하였으며, 로한의 북부에 위치한 숲이었다. 팡고른 숲은 안개산맥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여 바로 옆에 붙었으며, 아이센가드가 고개 너머에 존재하고 있었다.

팡고른 숲이라는 이름에서 팡고른(Fangorn)자체가 나무수염이라는 뜻을 가지고, 엔트 나무수염의 숲이라는 의미에서 팡고른 숲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다르 엘프어로 팡(Fang), 팽은 나무를 뜻하였고, 신다린 엘프어로 orn 오른은 수염을 뜻하였기 때문에 팡고른 숲은 엔트 나무수염의 숲이란 의미에서 이름이 붙은 것이다.

팡고른 숲은 엔트와 후오른들이라 불리는 나무와 같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었다. 엔트와 후오른들은 드워프, 오크, 인간 가리지 않고, 자연을 훼손하거나 나무를 베는 모든 존재들에게 보복을 가하였기 때문에 팡고른 숲은 곤도르, 로한과 오크들 사이에서 아주 무서운 장소로 악명 높았다.

 

 

엔트들의 기원과 특징

엔트들은 나무형태의 지성을 가진 생명체들로 이들은 숲의 발라였던 야반나(Yavanna)가 일루바타르에게 부탁하여 창조 되었다. 엔트들은 야반나의 의지에 따라 자연을 지키고 보전할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엔트들은 엘프들이 최초로 깨어난 시기에 가운데 땅에서 깨어난다.

최초로 창조 되며 최초로 가운데 땅에서 태어난 엔트가 바로 나무수염(트리비어드)였다. 이들은 엘프들에게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배워서 엔트들은 엘프들과 소통하곤 하였다.

사실 엔트는 남성 엔트들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며, 엔트와이프 또는 엔트메이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여성 엔트들이었다.

 

 

반지 전쟁이 일어나던 시점에서는 모든 여성 엔트들인 엔트와이프(entwife)들이 사라진 상태라서 엔트들은 멸족의 운명을 이미 받아들이고 체념한 상태기도 하였다.

엔트들은 자연과 숲을 지키는 존재들로 가운데 땅의 역사에 개입을 하지 않고, 사실 중립상태를 유지하였다. 사실 엔트들이 창조된 목적 중에는 드워프들로부터 숲을 지키는 목적도 컸기에 숲이나 자연이 헤쳐지지 않은 이상 엔트들은 그 이외의 일들에 대해서는 무심한 편이었다.

그래도 엔트들은 살아 있는 나무들인 후오른들과 함께 그 어떠한 대상에게서든 자연과 숲을 지키는 강력한 존재들이었고, 이들로 인해 팡고른 숲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후오른 살아 있는 나무

엔트들은 나무형태의 지성을 가진 생명체들이었지만, 후오른들은 말 그대로 인간이나 엘프들과는 대화가 불가능한 살아 있는 나무들이었다.

이들은 자기들만의 언어는 가졌지만 복잡한 언어체계를 구사할 수 있는 지성체는 아니었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뿌리와 나뭇가지를 엄청난 힘으로 휘두를 수가 있었다.

팡고른 숲의 후오른들은 나무나 숲을 헤치는 모든 존재들을 헤치면서 팡고른 숲은 악명이 높아지기도 하였다. 심지어 이 살아 있는 나무들인 후오른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뽑아서 다른 곳으로 이주도 할 수 있었으며, 나무나 자연을 헤치려는 그 누구든 내버려두지 않고 즉각 응징을 하는 존재들이었다.

 

나무수염 최초로 창조된 엔트

나무 수염(트리비어드, Treebeard)는 최초로 창조된 엔트이자 가장 나이가 많은 엔트였으며, 엔트들의 최연장자 노릇을 하였다. 나무수염은 엔트들 사이에서도 최연장자로서 장로로서의 역할을 하며 지도자 노릇도 하였다.

나무수염은 한때 사루만과 절친한 친구였으며, 이 둘은 팡고른 숲에서 같이 산책을 하곤 하였다. 하지만 사루만이 절대반지에 대한 광기와 힘에 대한 야욕에 삼켜지면서 사루만은 오히려 나무수염과 거닐며 알게 된 정보들을 이용하여 나무수염과 엔트들에게서 착취를 하고, 자연을 훼손하며 아이센가드의 자연을 황폐화 시켰다.

사루만과 아이센가드의 세력들은 아이센가드의 난 쿠루니르 숲지대를 모두 벌목하였고, 팡고른 숲의 나무마저 손을 대기 시작하였다. 나무수염을 비롯한 엔트들은 여전히 중립을 맺었지만, 느긋하고 느린 엔트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메리와 피핀 그리고 엔트 나무 수염(트리 비어드)와의 첫 만남

영화에서는 엔트인 나무수염이 피핀과 메리를 잡아먹으려던 오크에게서 구출하는 것으로 처음 영화에 등장한다. 나무형태의 지성체인 엔트인 나무수염은 처음에는 메리와 피핀이 요상하게 생긴 오크라고 생각하여 의아하게 여기며 죽여야 되나 살려야 되나 고민을 한다.

하지만 메리와 피핀은 곧바로 자신들은 오크가 아니라 호빗이라고 나무수염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나무수염은 백색의 마법사와 의논하여 메리와 피핀을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들을 백색의 마법사에게 데려간다.

 

 

메리와 피핀은 처음엔 백색의 마법사가 사루만일 것이라 생각하여 두려워하였다. 하지만 나무수염이 말하던 백색의 마법사는 알고 보니 죽음에서 돌아온 간달프였다.

간달프는 엔트 나무수염에게 메리와 피핀은 정말 순수한 호빗들이라고 말해주며 나무수염에게 메리와 피핀을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백색의 마법사가 된 간달프는 메리와 피핀이 엔트와 나무수염에게 큰 영향을 끼치리라 예언을 하고 일부러 메리와 피핀을 가장 나이가 많은 엔트인 나무수염에게 맡겼다.

 

 

프로도, 샘과 골룸의 목적지 죽음늪

에믠 뮐의 암석 산간 지대를 떠나서 프로도, 샘과 골룸은 다고를라드 평원에 있는 죽음 늪(Dead Marshes)에 도착한다. 죽음 늪을 가득 메운 시체들은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이 사우론과 치른 최후의 전투인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에서 전사한 오크, 드워프, 인간과 엘프들의 시체들이었다.

 

 

죽음늪은 원래 규모가 훨씬 작았으나, 늪지대가 확장하면서 다고를라드프 평원 지대에도 진출 하면서 이 시체들이 잠기면서 죽음 늪이 되었다.

J.R.R. 톨킨 작가는 세계1차대전에 참전하여 가장 악명 높았던 전투 중 하나인 솜므(Somme) 전투에 참전 하였었다. 이때 J.R.R. 톨킨 작가가 겪은 끔찍한 참호전의 기억들을 바탕으로 죽음 늪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들이 이루어진다.

 

 

죽음 늪에 빠진 프로도 배긴스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는 너무 치열한 나머지 양측의 전사자들의 시체들은 모두 수습되지 못하고 늪지대가 커지면서 죽음 늪(데드 말시스 Dead Marshes) 속에는 다고를라드 평원 전투에서 전사한 시체들로 가득 찼다.

죽음 늪의 물속에는 도깨비 불 같이 죽은 자들이 만든 불빛을 내어 쳐다보는 자들을 유혹하는 마법이나 저주 같은 현상이 있었다.

 


골룸은 이를 죽은 자들의 등불 또는 시체들의 촛불이라고 불렀다. 프로도 또한 이 죽음 늪 안의 알 수 없는 불빛에 이끌려서 죽음 늪이 빠지고 만다.

샘과 골룸이 프로도 배긴스를 겨우 죽음 늪에서 꺼낸다. 죽은 자들의 원한이 워낙 강한 탓이 프로도 배긴스는 이들에게 이끌린 것으로 추측 되며, 프로도는 실제로도 죽은 이들의 생전 기억을 보았다고 한다. 영화 속 한정이지만 프로도와 샘 그리고 골룸은 펠비스트 위에서 죽음 늪을 정찰하는 나즈굴을 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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