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 요약 해석 파트 18 - 반지 전쟁과 절대반지가 파괴 된 이후의 캐릭터들의 삶 -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 에오메르, 파라미르, 에오윈 등
2025. 4. 20.
아라곤의 곤도르 아르노르 통합 왕국의 왕 엘렛사르로서의 통치와 텔콘다르 왕가의 시작 – 제4시대의 시작아르노르의 26대 왕이자 곤도르의 35대왕으로서 아라곤은 텔콘다르 왕조(텔콘다르는 성큼걸이, 스트라이더라는 뜻의 퀘냐 엘프어로 아라곤의 이명 성큼걸이에서 따왔다.) 제4시대를 열었다. 아라곤은 미나스 티리스 공성전 때 로히림에게 길을 안내한 드루에다인과 호빗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하였다. 그리고 아라곤은 모르도르의 누른(Nurn) 땅과 누르넨 해(누르넨 호수) 근처의 땅의 사우론의 노예들을 모조리 해방하였다. 아라곤은 여전히 적대시 하는 동부인과 하라드림 남부인들을 제압하기 위한 몇 군사 원정을 에오메르의 로한을 지원 받아 출정하였다. 하지만 아라곤은 결국 동부인과 하라드림의 남부인들과 평화를 맺고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