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 요약 해석 파트 2 - 사루만의 로한 약탈과 침공, 로한과 로히림의 역사, 곤도르와 로한의 혈맹, 던랜드와 로한의 역사 요약
2025. 3. 24.
로한의 특징, 리더마크, 로히림의 나라곤도르인들이 로히림의 땅을 로한이라고 부르면서 로한이라는 이름이 가운데 땅에 대중적이게 된다. 로한인들 즉, 로히림들은 자신들을 로히림이라가도 칭하지 않고, 자신들을 에오를링가스라고 불렀으며, 로한 대신 리더마크(Riddermark)라고 자신들의 국가를 칭하였다. 로히림(Rohirrim)은 신다린 엘프 언어로 “말들의 군주”라는 뜻을 가져서 곤도르와 엘프들에 의해 로한의 사람들은 로히림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로히림, 즉, 로한의 인간들은 자신들을 에오를링가스(Eorlingas) 즉, 에오를의 후예라는 뜻의 이름으로 자신들을 부르곤 하였다. 로한의 인간들은 로바니온의 북부 지방에서 살던 인간들의 후예로, 이들에게도 제1시대때의 에다인 인간들(Edain)의 피가 아주 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