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요약 해석 파트 2 - 프롤로그 설명 - 이실두르의 생애, 이실두르와 곤도르의 왕의 후예 아라곤, 이실두르와 절대반지의 유혹, 사우론이 완전히 죽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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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요약 해석 파트 2 - 프롤로그 설명 - 이실두르의 생애, 이실두르와 곤도르의 왕의 후예 아라곤, 이실두르와 절대반지의 유혹, 사우론이 완전히 죽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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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르의 건국 - 이실두르와 아나리온 형제

이실두르(Isildur)와 아니리온(Anarion)은 북왕국 아르노르와 남왕국 곤도르의 상왕 엘렌딜의 아들들이었다. 대다수 국민이 발라들과 일루바타르 그리고 엘프들에게 적대적이게 된 누메노르가 발라들과 일루바타르의 분노로 침몰한다.

하지만 발라들과 일루바타르 그리고 엘프들에게 여전히 친화적이던 신실파 누메노르인들은 미리 대비하여 가운데 땅에 곤도르와 아르노르를 건국한다.

 

 

아나리온은 미나스 티리스가 될 미나스 아노르에서, 이실두르은 훗날 사우론에게 탈취 당하여 미나스 모르굴이라고 불릴 미나스 이실에서 공동으로 곤도르를 건국한다. 아나리온과 이실두르를 기리어 곤도르의 국경을 표시하는 거대한 석상들인 아르고나스가 세워졌다. 

아라곤 2세는 아나리온과 이실두르 모두의 후손으로서 반지의 제왕 당시 멸망한 아르노르와 여전히 남은 곤도르의 정당한 왕의 후계자로 다시 아르노르-곤도르 통합왕국을 일으킨다.

 

 

이실두르의 생애, 아라곤 이전의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상왕

이실두르는 제2시대 최강의 국가인 섬 왕국 누메노르에서 태어난다. 이실두르는 아나리온의 형으로 발라들에게 여전히 믿음을 가진 신실파 누메노르인들의 수장 엘렌딜에게서 태어났다.

사우론이 누메노르의 왕 아르파라존을 꼬드겨 누메노르의 발리노르 침공이 현실화되자 엘렌딜은 발라들의 분노가 두려워 자신이 이끄는 신실파 누메노르인들의 피난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이실두르는 누메노르의 백색 나무의 과실을 훔쳤고 이는 곤도르의 상징인 하얀 나무가 된다. 이실두르가 훔친 누메노스의 하얀 나무는 곤도르가 누메노르의 직계 후손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이실두르의 아버지 엘렌딜이 에리아도르에 누메노르인들을 피난 시켜 아르노르를 건국할 때 아니리온과 이실두르는 남쪽으로 항해하여모르도르 옆에서 곤도르를 건국한다.

 

 

아르노르와 곤도르은 합쳐서 망명 누메노르인들의 왕국이라 불리며 곤도르는 망명 누메노르인들의 남왕국, 아르노르는 망명 누메노르인들의 북왕국이라 불렸다.

엘렌딜이 상왕으로서 명목상 아르노르와 곤도르 모두를 다스리지만 아나리온과 이실두르가 팔란티르로 아르노르와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곤도르를 통치한다.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이 사우론과 다고를라드 평원에서 최후의 결전을 발이면서 이실두르는 자신의 아버지 엘렌딜의 검 나르실의 부서진 파편으로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껴진 손가락을 베어 공을 이룬다.

 

 

하지만 너무나 강력한 절대반지의 유혹 때문에 키르단과 엘론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사한 아버지와 동생에 대한 보상으로 이실두르는 절대반지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차기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상왕으로 이실두르는 아르노르의 왕의 자리에 즉위하기 위해 이동 하던 도중 글라덴 평원(창포벌판)에서 습격 받고 사우론의 의지가 담긴 절대반지도 이실두르를 배신하며 이실두르는 허무하게 사망하고 만다.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과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 요약

누메노르의 몰락 이후 사우론은 가운데 땅의 자유 종족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인간, 드워프, 엘프들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사우론은 누메노르인들의 잔존 신실파 세력들이 곤도르와 아르노르를 건국하였음을 알자 자신의 가장 큰 위협인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곧바로 전쟁을 시작 한 것이다.

다수의 엘프들은 이미 발리노르로 향하여 중간계 대륙의 엘프들의 수가 적었고, 일반적인 인간들은 에다인 인간들의 후손인 누메노르인들 보다 훨씬 약하였고, 드워프들은 모두 부족 단위로 흩어지고 에레보르 왕국의 경우 아직 국력을 회복 하지 못한 상태였다.

 

 

엘프, 드워프와 인간들 그리고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누메노르의 후예들은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Last Alliance of Elves and Men)을 결성하여 사우론에게 대항한다.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상왕이자 이실두르의 아버지 엘렌딜 그리고 린돈의 엘프 대왕 길 갈라드(엘론드는 길 갈라드의 부관이었다)를 주축으로 인간과 요정의 마지막 동맹은 사우론의 세력과 동맹들과 길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인다.

결국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에서 사우론이 일시적으로 소멸 되며 인간과 요정의 마지막 동맹은 승리한다. 하지만 숲 엘프들은 괴멸적인 타격을 입었으며 길 갈라드와 엘렌딜도 전사하는 등 모두가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이실두르가 절대반지를 낀 손가락을 자르자 사우론의 육체가 무너진 이유

사우론 또한 누메노르가 침몰할 때 일루바타르와 발라들의 분노가 가득한 파도에 휙 휩쓸려버린다. 그렇게 사우론의 육체 또한 수몰 되면서 저주를 받게 되어 육체를 회복하지 못하고 영혼만 겨우 빠져나와 모르도르에서 절대반지의 힘으로 형태만 겨우 유지한다.

사우론은 자신의 혼이 담긴 절대반지의 힘이 있어야만 육체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일부이기도 한 절대반지 없이는 육체를 유지 못하기 때문에 이실두르가 나르실의 파편으로 절대반지를 낀 사우론의 손가락을 베자 사우론의 육체는 무너져버린다.

 

이실두르에게 사우론 완전히 파괴 되지 않은 이유

사우론은 운명의 산이라 불리는 오로드루인(Orodruin)에서 절대반지를 창조하면서 자신의 영혼의 일부를 함께 합쳤다. 사우론의 육체가 누메노르의 침몰과 함께 수몰 되었지만 절대반지에 남은 사우론의 일부 덕분에 사우론은 절대반지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죽지 않았다.

즉 절대반는 사우론 그 자체의 일부였다. 또한 사우론은 본래 불멸의 존재인 마이아였고 자신의 주인 모르고스를 따라 타락한 존재였다.

 

 

마이아는 천사 격인 존재로 불멸의 존재였으며 죽어도 영혼이 만도스의 궁정이라 불리는 곳에서 육체가 부활 할 때까지 머물렀다.

본래 마이아 태생이었고 절대반지에 자신의 일부를 넣었기에 사우론은 절대반지를 낀 손가락이 잘렸음에도 다시 부활하여 힘을 회복하였고 어느 정도 힘을 회복 한 뒤 절대반지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이실두르가 절대반지의 유혹에 저항하지 못하고 넘어간 이유

절대반지를 파괴하지 않은 것으로 이실두르에 대한 비판이 많지만, 절대반지는 사실 일개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력하였다.

사우론의 악의와 영혼이 담긴 절대반지는 엘프 군주들이나 천사격 존재들인 마이아들도 뿌리 칠 수 없었다. 간달프는 절대반지의 존재를 인지한 이후부터는 절대반지의 유혹을 두려워하여 절대반지를 쳐다보는 것 조차도 거부하였다.

갈라드리엘 또한 단순히 프로도가 절대반지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에 넘겨주겠다는 제안에도 절대반지에 혹하여 프로도의 단순 제안을반지의 시련반지의 시험이라 부르며 간신히 절대반지의 유혹을 이겨낸다.

 

 

사우론을 타도하기 위해 파견 된 마이아이기도 한 사루만은 절대반지를 취하겠단 악의에 휩싸여 타락해버린다. 절대반지는 사우론의 의지도 담겨 있어서 자신을 소유한 자의 가장 강력한 유혹을 계속 떠올리게 만들고, 소유자를 천천히 집어 삼키는 물건이었다.

절대반지 자체가 사우론의 일부이기에 사우론의 의지가 담겨 있어 항상 자신의 창조자에게 돌아가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실두르가 엘론드와 키르단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절대반지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하지 않은 것은 이실두르가 나약하고 의지가 약했기 때문이 아니라 절대반지가 가장 강력한 인간격인 누메노르인 조차도 못 이길 정도로 강력하였기 때문이다.

 

곤도르 왕가의 혈통이 끊기고 곤도르가 섭정들에게 다스려진 이유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은 옛 아르노르의 땅 북쪽에 앙그마르 왕국을 세운 뒤 아르노르를 후계한 세 국가를 모두 멸망 시켜, 아르노르의 왕가를 멸족 시켰다고 믿었다.

하지만 아라나스라는 이실두르의 후예이자 아르노르 왕가의 생존자가 앙그마르의 마술사왕 모르게 살아남았다. 또한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은 곤도르의 33대 국왕 에아르누르에게 굴욕을 주고 도발을 하였고, 에아르누르는 이 도발에 넘어가 실종 되어버리고 만다.

 

 

그렇게 곤도르에 존재하던 곤도르 아나리온 왕가의 혈통이 끊기면서 곤도르는 섭정들이 통치하게 된다. 하지만 아나리온과 이실두르를 모두 잇는 아르세다인 왕국의 생존자 아라나스(아라날스, Aranarth)는 남몰래 살아 남아 리븐델의 엘론드의 도움으로 정체를 숨기고, 두네다인들의 최초의 족장이 되어 살아간다.

두네다인들은 북부의 순찰자들이라고 불리며, 아르노르의 멸망 이후에도 악의 세력과 싸우고, 비밀리에 곤도르와 아르노르 왕의 후예들은 살아간다.

 

 

반지릐 제왕에서 아무도 아라곤이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왕 이실두르의 후계자였음을 몰랐던 이유

아나리온과 이실두르를 모두 잇는 후계자인 아라나스(아라날스, Aranarth)와 그의 후손인 아라곤(아라곤 2)는 철저하게 비밀리에 붙여졌고 이들은 모두 리븐델(깊은골)에서 엘론드에게 거두어졌다.

북왕국 아르노르가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에게 멸망 당한 뒤부터 워낙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져 사우론이나 나즈굴들, 인간들이나 몇 고위 엘프들을 제외한 엘프들도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국왕의 핏줄과 이실두르의 후예가 생존하였단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누메노르의 핏줄과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왕권이 끊어진 것을 몰랐던 가운데 땅에 아라곤의 존재는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였다.

 

 

곤도르의 또다른 건국자 아나리온이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주목되지 못한 이유

아라곤이 곤도르 왕의 적통한 계승자인 이유는 명목상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통합 왕국의 상왕 이실두르의 후손인 동시에 실질적인 곤도르 통치를 한 아나리온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즉 아라곤은 이실두르와 아나리온 모두의 후손이었기 때문에 멸망한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왕이자 끊긴 누메노르 왕가의 후손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누메노르와 아나리온까지 끌어들이면 역시나 영화 반지의 제왕은 이해하기 너무 복잡하였을 것이다. 또한 명목상으로라도 이실두르는 아버지 엘렌딜의 전사 이후 아르노르와 곤도르 통합 망명 누메노르인의 왕국의 성왕이었기에 이실두르의 후손이란 점만 강조 되어도 원작 고증 측면에서도 큰 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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