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공룡들 - 스티기몰로크, 시노케라톱스, 카르노타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바리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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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공룡들 - 스티기몰로크, 시노케라톱스, 카르노타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바리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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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노타우루스 (Carnotaurus) 

카르노타우루스의 이름은 ‘육식을 하는 황소’라는 뜻을 가졌는데 이는 카르노타우루스의 눈썹 위에 황소처럼 뿔이 났기 때문일 것이다. 카르노타우루스는 육식공룡 치고는 작은 두개골과 뿔이 난 특이한 형태를 가졌는데, 과학자들은 카르노타우루스가 비슷한 크기의 다른 육식 공룡들과 비교 하였을 때 치악력이 약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카르노타우루스는 키 3 미터 10피트까지 자라며, 약 30 피트 9미터까지 길이로 자라며, 몸무게는 약 2톤까지 나갔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이슬라 누블라 섬의 시보 화산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시노케라톱스 한 마리와 싸운 이후에 클레어와 플랭클린이 탑승하고 있던 자이로스피어를 위협한다. 

카르노타우루스가 시노케라톱스를 제압한 이후에 자이로스피어를 공격하기 직전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렉시가 나타나서 카르노타우루스를 제압한다. 록우드 저택에서 카르노타우루스 한 마리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렉시가 인도미누스 렉스 뼈 샘플을 찾으려던 엘리 밀스를 반으로 갈라버리면서 죽여버린다. 

 




바리오닉스 (Baryonyx) 
바리오닉스라는 이름은 ‘무거운 갈고리 발톱’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바리오닉스는 긴 주둥이를 가졌으며 유사한 스피노사우루스와도 가까운 종이다. 

바리오닉스는 약 33 피트 10미터까지 자랄 수 있었으며, 키는 약 8.3 피트 2.5 미터까지 자랐으며, 성체가 되었을 때 약 2톤까지 몸무게가 나갔다. 과학자들은 바리오닉스가 물고기와 공룡을 모두 먹는 육식 공룡이며, 반수생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물 깊숙이 잠수도 할 수 있는 공룡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바리오닉스는 매우 길고 폭이 좁은 주둥이를 가진 악어와 같은 육식공룡으로 클레어와 프랭클린이 지하의 시스템 제어실 벙커 안에서 마주친 공룡이다. 

시보산 화산이 본격적으로 폭발을 하기 시작하면서 바리오닉스는 용암에 맞으면서 프랭클린과 클레어를 공격하는데 이 둘은 지하벙커 안에 바리오닉스를 잡아 가두는데 성공한다. 

 


알로사우루스 (Allosaurus)


알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은 ‘다른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이는 비슷한 시기에 발견이 된 다른 육식 공룡과는 다른 특징들을 가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 된다. 알로사우루스는 28피트 약 8.5 미터 길이까지 자랐으며 키는 약 3 미터 약 10피트 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약 2톤까지 나가는 육식 공룡이었다. 쥬라기 월드에 묘사된 알로사우루스는 실제 알로사우루스보다 머리가 조금 작은 것으로 묘사가 되었다. 

 

 

확실한 증거는 아직 발견이 되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알로사우루스들이 자기보다 몸집이 큰 공룡을 상대 할 때에는 여러 마리가 협심하여 한꺼번에 공격을 하는 등 집단 행동을 보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시보 산 화산이 폭발하면서 자이로스피어를 타고 있던 클레어와 플랭클린을 알로사우루스 한 마리가 위협을 하자마자 용암 덩어리를 맞는 것으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등장한다. 

 



스티기몰로크(Stygimoloch)

클레어와 오웬이 록우드 저택 지하 감옥에서 벽을 부순 작은 가시 돋힌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같은 공룡은 스티기몰로크라는 공룡이다. 스티기몰로크라는 이름은 ‘스틱스 강의 악마’라는 뜻을 가졌는데 이는 스티기몰로크의 머리에 위협적으로 돋힌 뿔이 마치 악마와 같은 모습 같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스티기몰로크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계통군 중 하나이지만 크기가 훨씬 작다. 

최근 들어 과학자들은 스티기몰로크가 별도의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종류가 아닌 파키케팔로사우르스의 새끼 형태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제기 되고 있다. 

 

 

 

파케카팔로사우르스나 스티기몰로크는 머리 박치기를 향하는 공룡으로 매체에 많이 묘사가 되지만 과학자들은 이러한 공룡들의 두꺼운 두개골 형태가 다른 공룡이나 물체에 들이박는 머리 박치기용으로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스티기몰로크는 1.4미터 (4.5피트) 까지 키가 자랐으며 길이는 약 11.5 피트 3.5미터까지 자랐으며 몸무게는 270kg 500 파운드 정도의 크기까지 자랐다. 오웬 그레이디는 록우드 맨션의 지하 감옥에서 스티기몰로크에게 휘파람을 불러 벽을 부수게 하고, 공룡 경매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다. 

 



시노케라톱스(Sinoceratops) 

시노케라톱스는 코 부위에 뿔이 하나 있었으며, 눈썹 위에는 뿔이 없는 트리케라톱스의 사촌격인 공룡이다. 시노케라톱스라는 이름은 중국의 뿔난 얼굴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4발로 기어다니며 거대한 뿔을 가진 센트로사우루스 공룡 종들 중에서 최초로 중국에서 발견이 된 공룡이다. 

 

시노케라톱스는 키 2 미터 6.5피트까지 자랐으며, 길이는 약 6미터 20피트 길이까지 자랐으며 몸무게는 2톤까지 클 수 있는 공룡이었다. 

오웬 그레이디가 블루를 찾으면서 켄 휘틀리에 배신당하여 마취 되었을 때 시노케라톱스 한 마리가 오웬 그레이디를 혀로 핥아서 오웬 그레이디는 정신을 차려서 시보 화산의 용암을 피하게 만든다. 플랭클린과 클레어가 타고 있던 자이로스피어 옆에서 카르노타우르스와 시노케라톱스 한 마리가 싸우며 등장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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