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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약 해석 파트 19 - 2차 호그와트 마법학교 전투, 내기니를 베는 네빌 롱바텀,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최후의 결투와 볼드모트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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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마법학교로 진군하는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

나르시사 말포이가 해리포터의 생존여부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 이후 볼드모트는 죽은 줄 안 해리 포터에게 화풀이를 시작한다.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의 시체이라 생각하고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거는가 하면 공중에 이리저리 던졌다.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은 강제로 해그리드가 해리포터를 들게 만들고 남은 마법사와 마녀들의 항복을 받기 위해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진군을 시작한다.

 

 

볼드모트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서 자신에게 저항하는 이들에게 해리 포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언의 아이의 전설이 끝났다고 선포한다. 볼드모트는 항복을 강요하며 해리 포터는 비겁하게도 도망을 가려다가 붙잡혀 살해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볼드모트는 항복하는 자들에게 모두 자비를 베풀겠다며 자신에게 반항하는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항복을 종용하였다. 이때 볼드모트는 마지막 남은 호크룩스 내기니에 대한 방어 마법도 느슨해지고 말았다.

 

 

군중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네빌 롱바텀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직원, 교수진, 학생들 그리고 남은 불사조 기사단원들은 해리 포터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만다. 해리 포터는 지니 위즐리가 군중 속에서 유독 크고 슬프게 우는 소리를 듣지만, 볼드모트와 내기니를 노릴 알맞은 순간을 위해서 참고 있었다.

 


론 위즐리를 비롯한 이들이 볼드모트에게 소리를 치기 시작하자 볼드모트는 또 한번 해리 포터가 혼자 도망 가려는 비겁한 겁쟁이 짓을 하다가 붙잡혀서 사망하였다고 다시 한번 거지시말 하고 모욕한다.

볼드모트가 또 한번 항복 하는 자들에게는 자비를 베풀겠다고 하자 아직도 해리 포터가 죽었다고 믿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군중 속에서 네빌 롱바텀이 걸어 나온다.

 

 

소설 속 네빌 롱바텀의 머리에 분류 모자를 씌우고 불 붙이는 볼드모트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은 네빌 롱바텀을 비웃는다. 특히 자신들에게 골치였던 네빌의 부모님 프랭크 롱바텀과 앨리스 네빌 롱바텀의 아들인 네빌 롱바텀을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와 볼드모트는 알아본다.

볼드모트는 네빌 롱바텀에게 깡을 인정하며 죽음을 먹는 자로서의 자리를 선뜩 네빌 롱바텀에게 권유한다. 하지만 네빌 롱바텀은 자기는 최후까지 저항할 것이라며 거부하며 볼드모트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고 그 순간 볼드모트는 분류 모자를 발견한다.

 


볼드모트는 인제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이상향만이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이념으로서 존재 할 것이며, 레이번클로우, 후플푸프, 그리핀도르 기숙사를 없앨 것이며 분류 모자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고 선언한다.

볼드모트는 네빌 롱바텀을 마비 시킨 이후 분류 모자를 씌우고 분류 모자를 불로 붙인다.

 


이때 갑자기 해그리드의 동생 그롭이 해그리드가 붙잡힌 모습을 보며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금지된 숲의 켄타우로스들도 죽음을 먹는 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살아 있는 해리포터와 그리핀도르의 검을 얻은 네빌 롱바텀

소설에선 네빌 롱바텀은 볼드모트의 마비 저주에서 벗어난 이후 분류 모자에서 이상한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네빌 롱바텀은 곧바로 그리핀도르의 검이 분류 모자에서 떨어져 나왔단 사실을 알고, 방심하고 있던 볼드모트 옆의 내기니의 머리를 바로 베어버린다. 이때 해리 포터는 얼른 투명 망토를 꺼내어 볼드모트 몰래 도망을 친다.

 

 

영화에서는 나르시사 말포이와 루시우스 말포이가 드레이코 말포이를 맞이한 이후 달아나는가 하면, 네빌 롱바텀은 분류 모자를 씐채 모욕을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네빌 롱바텀은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희생당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들은 해리 포터의 정신을 이어 끝까지 저항해야 한다고 모두에게 감동적인 연설을 한다.

 

 

네빌 롱바텀의 연설에 모두가 고무되고 해리 포터 또한 고무가 되면서 뱀 내기니를 향해 기습 공격을 날리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 때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가 또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단 사실에 놀라버리고 만다. 죽음을 먹는 자들 또한 자신의 주인인 볼드모트가 또 해리 포터를 죽이지 못하였단 사실에 충격 받고 일부는 도망 가기 시작하였다.

 

 

두 경우에서 모두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가 살아 있단 사실을 알아차리고 당황하고 패닉 하기 시작하면서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방어하는 자들을 모두 공격하라고 명령한다.

 

 

2차 호그와트 마법학교 전투의 시작

히포그리프 벅빅과 세스트랄들 또한 볼드모트 편에 선 거인들을 공중에서 공격하기 시작하고 켄타우로스들은 죽음을 먹는 자들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집 요정들을 이끌던 반가운 얼굴 크리처는 자신의 주인 레귤러스 블랙이 남긴 가짜 슬리데린의 로켓을 목에 건 채 레귤러스 블랙과 해리 포터를 위하여를 외치며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돌진한다.

 

 

2차 호그와트 마법학교 전투는 학교 입구에서 시작하여 호그와트 마법학교 전당 복도에서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과 다른 연합 세력들은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지키는 자들과 필사의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사망과 하나 둘 쓰러지는 죽음을 먹는 자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전당 복도를 향해 볼드모트가 친히 앞장서서 죽음을 먹는 자들을 이끌고 돌진한다. 하지만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방어 세력들은 하나 둘 죽음을 먹는 자들을 모두 제압하기 시작한다.

필리우스 플리트윅 교수는 안토닌 돌로호프를 제압하는 동안 리 조던과 조지 위즐리가 코반 약슬리를 무찌른다. 론 위즐리와 네빌 롱바텀은 펜리르 그레이백을 무너뜨리고 애버포스 덤블도어는 오거스터스 룩우드를 쓰러뜨린다.

 


아서 위즐리와 퍼시 위즐리는 파이어스 씨크니스를 제압한다. (영화에선 파이어스 씨크니스는 볼드모트에게 죽는다) 해그리드는 벅빅을 처형할 뻔한 처형인 월든 맥네어를 발견하고 벽에 박아 버린다.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지니 위즐리를 살해할 뻔하였으나 몰리 위즐리가 난입하였고,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프레드 위즐리의 죽음을 조롱하기 시작한다

 


몰리 위즐리의 친오빠 파비안 프리웻과 기디언 프리웻 또한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살해당하였고, 아들 프레드 위즐리 또한 살해당한 기억이 떠오른 몰리 위즐리는 극도로 분노하고 만다. 몰리 위즐리는 어떤 저주를 날려서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를 살해한다. (영화에선 파괴 마법 리덕토로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를 살해한다.)

 

 

볼드모트는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 킹슬리 샤클볼트, 호러스 슬러그혼과 동시에 결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자신의 죽음을 먹는 자들이 하나 둘 쓰러지자 분노가 폭발하며 순식간에 세명을 한 번에 날려 버린다. 인제 해리 포터는 자신의 숙적 볼드모트 아니 톰 마볼로 리들과 함께 최후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영화 속 내기니를 베는 네빌 롱바텀

허마이오니 그레인저와 론 위즐리는 영화에서 볼드모트의 마지막 호크룩스 내기니를 파괴하고자 한다. 하지만 바실리스크의 독니를 잃고, 허마이오니 그레인저와 론 위즐리의 모든 마법들이 내기니에게 걸린 보호 마법들을 뚫는데 실패한다.

 


인제 도리어 내기니가 론 위즐리와 허마이오니 그레인저를 사냥하기 시작하면서 둘이 구석으로 몰리면서 내기니에게 죽음을 당할 뻔한 순간 네빌 롱바텀이 나타나서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내기니의 목을 베어버려 볼드모트의 마지막 호크룩스를 파괴한다.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의 대면

해리 포터는 인제 홀로 남은 볼드모트를 마주하며,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을 헤치지 못하도록 맞서기 시작한다.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를 더 이상 볼드모트라고 부르지 않고, 본명이자 볼드모트가 그토록 싫어한 평범하고도 머글 아버지 톰과 똑같은 이름인 톰 마볼로 리들이라고부르기 시작한다.

볼드모트가 평생 싫어한 이름 톰이라고 부르며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가 어리석어서 절대 자신의 실수에서 배우지 못한다고 모욕한다.

볼드모트는 오히려 해리 포터에게 덤블도어가 그토록 신봉하던 사랑은 볼드모트 자신이 제임스 포터, 알버스 덤블도어 본인, 릴리 포터, 시리우스 블랙을 포함한 해리 포터가 사랑한 모든 이들을 살해당하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고 반박한다.

 



해리포터는 알버스 덤블도어가 더욱 위대한 마법사이며, 세베루스 스네이프 또한 한번도 볼드모트에게 충성한 적 없다며, 톰 마볼로 리들은 죽어서도 혼자가 될 것이라고 재반박한다. 볼드모트는 자신은 그 누구도 필요가 없고 자신이 여태 생존한 가장 강력한 마법사라면서 다시 반박한다.

해리 포터는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자신의 어머니 릴리 포터와 똑 같은 암사슴 패트로누스였다는 사실과 사실 딱총나무 지팡이는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아닌 드레이코 말포이의 소유였단 사실을 알려준다.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를 살해 한 이후 나중에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말하며 해리 포터를 향해 딱총나무 지팡이를 겨누지만 해리 포터는 이미 늦었다며 드레이코 말포이의 지팡이로 볼드모트를 향해 겨눈다.(해리 포터는 드레이코 말포이의 지팡이의 충성심을 얻었고, 원래 지팡이는 이때까지 부서진 상태였다. )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 최후의 결투 - 볼드모트의 몰락

모든 호크룩스 톰 마볼로 리들의 일기장, 곤트의 반지, 슬리데린의 로켓, 허플퍼프의 잔, 레이번클로우의 보관 그리고 뱀 내기니가 파괴되어 볼드모트가 드디어 필멸의 상태에 이르자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최후의 결투가 벌어진다.

최후의 대결에서 볼드모트는 살인 저주 아브라 카다브라를 외치자 해리 포터는 무장 해제 마법 엑스펠리아무스를 외치고 또 한 번 마법 주문의 줄달리기가 펼쳐진다.

 


화염과 빛을 뿜으며 두 마법 주문이 대치하고 줄달리기를 펼치는 사이 딱총나무 지팡이는 자신의 진정한 주인 해리 포터에게 저주를 시전 하길 거부하며 볼드모트의 녹색을 띤 저주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해리 포터의 붉은 마법이 위세를 떨치기 시작한다.

볼드모트의 손에서 딱총나무 지팡이가 튕겨져 나가며 해리 포터의 엑스펠리아무스와 동시에 자신의 저주가 볼드모트를 직격하면서 이미 영혼이 파손될 대로 파손된 볼드모트는 서서히 공중에서 분해가 되며 볼드모트는 최후를 맞이하고 몰락하고 만다.

 

 

덤블도어의 백색 무덤에 딱총나무 지팡이를 묻어주는 해리 포터

선택받은 자 해리 포터는 마침내 볼드모트를 제압한 뒤 곧바로 딱총나무 지팡이로 자신의 원래 지팡이였던 불사조 폭스의 깃털이 코어이자 11인치 길이의 호랑가시나무 지팡이를 고쳐 복구한다.

 

 

소설에서는 해리 포터는 다시는 자신이 어떤 결투에서든 패배를 하지 않아서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을 영원히 봉인하기를 염원하며 알버스 덤블도어의 백색 무덤에 다시 딱총나무 지팡이를 묻어둔다. 영화에선 해리포터는 미련 없이 같은 마음으로 딱총나무 지팡이를 부수고 던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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