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약 해석 파트 17 -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죽음과 진실, 펜시브 속 스네이프의 기억 - 해리포터와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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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약 해석 파트 17 -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죽음과 진실, 펜시브 속 스네이프의 기억 - 해리포터와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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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스네이프가 해리 포터에게 건넨 첫 마디와 질문들의 진정한 의미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와의 첫 만남에서 세가지 질문을 한다. 해리 포터가 답변을 못하자 스네이프 교수는 그럼 그렇지라는 표정과 함께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한다.

 

 

1. 백합의 뿌리가루를 약쑥과 함께 우려냈을 때 얻는 결과물은?

>> 1. 백합과 약쑥을 함께 우려내면 살아 있는 죽음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수면 포션의 기본 바탕이 된다.

2. 위석의 쓰임새는?

>> 2. 위석은 염소의 위장에서 얻을 수 있는 비석으로 거의 모든 독을 해독할 수 있는 만능 해독제이다.

3. 몽크스후드와 울프스베인의 차이점은?

>> 3. 몽크스후드와 울프스베인은 동일한 식물로 다른 이름일 뿐이며 이들은 투구 꽃 계열의 식물들이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기의 꽃말에 백합 즉 릴리는 죽어서도 무덤까지 사무치는 후회라는 뜻이며, 약쑥의 꽃말은 부재로 인한 슬픔이다.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살아 있는 죽음의 물약에 대한 제조법을 읊으면서 릴리 포터의 이름이 담긴 꽃과 꽃말을 통해 은유적으로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릴리 포터의 죽음에 대해 매우 슬퍼하며 후회한다고 암시한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또한 이 해리 포터와의 첫 마디에서 울프스베인 포션의 기본이 되는 투구꽃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처음으로 해리 포터에게 위석을 소개시켜준다.

 



이 정보들은 훗날 리무스 루핀의 늑대인간 증상을 완화하는 울프스베인 포션 그리고 혼혈 왕자의 상급 만들기 책에서 위석은 만능 해독제라고 하는 등 여러 면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에 대한 암시이기도 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또한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은 점에서 교과서를 믿지 않는 아니 볼 필요도 없는 실력의 혼혈왕자란 암시이기도 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직 생활 및 교수들과의 관계

스네이프 교수는 너무나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직에 큰 열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덤블도어 교장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직이 1년 밖에 유지가 안 되도록 볼드모트가 강력한 저주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덤블도어의 최후가 예견된 마지막에서야 스네이프를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임명하고 여태껏 물약/포션 수업 교수로 재직하도록 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까칠한 성격과 어두운 면모가 있었지만 동료 교수들과 교직원들과 그럭저럭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였고, 별도로 충돌하지도 않았다.

그랬기에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직원들은 세베루스 스네이프에 대한 믿음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스네이프가 알버스 덤블도어를 살해했단 사실을 믿지 못하였다.

 

해리 포터를 도운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진실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엄마 릴리의 눈을 가졌지만 제임스 포터와 똑닮고, 자신감 넘치고 규칙을 마구 깨는 해리 포터의 모습에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꼈다.

하지만 해리 포터가 입학한 첫날부터 해리 포터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해리 포터는 처음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만난 순간 번개 모양 흉터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이를 스네이프의 눈길 때문이라 오해하지만 사실 이은 퀴리너스 퀴렐 교수의 뒤통수에 숨은 볼드모트 때문이다.

 


해리 포터의 퀴디치 데뷔전에사도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의 빗자루에 징크스가 걸린 것을 알고 카운터 징크스를 외쳐 해리 포터를 보호하려다 론과 허마이오니가 오해하여 스네이프를 방화하고 만다. 사실 이 해리의 빗자루도 퀴리너스 퀴렐이 징크스를 걸고 있었다.

또한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퀴리너스 퀴렐이 일부러 트롤을 풀고 마법사의 돌로 접근하는 것을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여러 차례 막지만 해리 포터와 삼인방은 스네이프가 마법사의 돌을 훔치려는 줄 알고 오해한다.  

 

해리 포터를 돕는 세베루스 스네이프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론이 나는 포드 안젤리아를 웜핑 윌로우(패대기 치는 벚나무)에 들이 박고 머글들에게 목격되었을 때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일부러 퇴학 위협을 하며 처벌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온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를 퇴학 위협하면 모두에게 자신이 해리 포터를 싫어 한단 인상을 줄 것이라 믿었고 어차피 자기가 이 사안에 대해 주도권을 가져오면 알버스 덤블도어가 해리 포터와 론 위즐리 모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잔류시킬 명분도 줄거라 생각 하여 더욱 극렬하게 반응 하였다.

또한 이 시점에서 해리 포터는 자신의 시그니처 마법 주문이자 대표적인 마법인 무장해제 마법 엑스펠리아무스를 익힌다.

 

 

해리 포터는 결투 클럽에서 길더로이 록하트를 엑스펠리아르무스로 우아하게 제압하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모습에 영감 받아 엑스펠리아무스를 익혔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드레이코 말포이와의 결투 도중 해리 포터가 소환된 뱀에게 파셀텅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곧바로 뱀을 없애 해리 포터가 슬리데린의 후계자일지도 모른다는 의혹과 논란을 재빨리 잠재우고자 하였다.

 

해리 포터를 돕는 세베루스 스네이프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시리우스 블랙의 진실에 대해 모르던 시점에서 시리우스 블랙의 호그스미드와 호그와트 마법학교 침투 소식에 남몰래 해리 포터를 보호하기 위해 발자취를 따라 미행하고 있었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또한 리무스 루핀에게 울프스베인 포션을 계속 공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리우스 블랙의 진실을 알고 피터 페티그루 쫓던 찰나에 보름달로 리무스 루핀이 늑대로 변하자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비록 자신을 날려버렸지만 곧바로 해리 퍼터와 론 위즐리 그리고 허마이오니 그레인저를 자기 등 뒤에 숨기고 보호하여 리무스 루핀에게 본능적으로 맞선다.

 

 

해리 포터를 돕는 세베루스 스네이프해리 포터와 불의 잔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가 앨리스터 무디로 변장해 볼드모트가 부활하는 계획 완수 후 도망친 해리 포터를 다시 납치하려던 찰나에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앞장서 해리 포터를 구출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항상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먼저 불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를 구한 교수들 중에서도 유독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주니어의 계획에 분노를 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또한 자신의 팔에 새겨진 어둠의 표식을 펼텨 당시 마법주 장관 코닐리어스 퍼지에게 볼드모트의 귀환을 가장 강하게 주장하며 알버스 덤블도어를 지지한 인물 중 하나였다.

 

 

해리 포터를 돕는 세베루스 스네이프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를 보호하기 위해 오클러먼시와 레질리먼시를 가르치고자 하였지만 결국 이 둘은 서로의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해리 포터는 스네이프의 과거를 엿 봐 버리는 등 수업은 흐지부지 되고 만다.

스네이프는 자신의 괴롭힘 받던 괴로운 과거를 해리 포터에게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해리 포터가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이 함정을 파 놓은 미스터리 부서로 향하자 즉시 불사조 기사단에 알려서 구원을 요청한다. 또한 덜로리스 엄브릿지에게 거짓말을 하여 엄브릿지가 베리타세럼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았다.

 

해리 포터를 돕는 세베루스 스네이프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알버스 덤블도어가 곤트의 반지에 걸린 저주로 인하여 죽어가기 시작하자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여 덤블도어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한다.

알버스 덤블도어와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드레이코 말포이를 돕는 한편, 알버스 덤블도어의 지팡이인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을 말소하여 볼드모트가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계획을 하기도 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알버스 덤블도어는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 말살, 드레이코 말포이의 구제 그리고 해리 포터에게 해리가 사실 호크룩스란 사실을 알맞은 시기에 알릴 수 있도록 스네이프에게 자신을 알맞은 순간에 죽여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자신을 죽여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볼드모트에게 신뢰도 얻고 암암리에 해리 포터를 도울 수 있도록 어차피 죽어가는 자신은 필요 없다고 단단히 이른다.

알버스 덤블도어가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해리 포터가 사실은 또 다른 호크룩스란 사실을 알려주자 해리 포터를 알맞은 시기에 도축하기 위해 살 찌워 놓은 돼지냐는 식으로 매우 분노한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자신의 짝 사랑 릴리 포터와 동일한 암사슴 패트로누스를 덤블도어에게 선보이며, 자신은 여태껏 아무 조건도 없이 오로지 릴리에 대한 사랑으로 해리 포터를 보호해왔다고 털어 놓는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천문탑에서 알버스 덤블도어는 다른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는 완강히 맞서다가 마지막 순간에도 망설이고 슬퍼하는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향해서는 제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한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자신이 유일하게 평생 신뢰해온 남자 알버스 더블도어를 살해해야 한단 현실에 망연자실하였지만 더 큰 대의를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를 죽인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의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무시하고자 하지만 차마 겁쟁이라고 자신을 부르는 해리 포터의 말은 참지 못하고 격분하여 반응하고 만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사이에서의 이중 첩자 노릇을 하며 자신을 희생하고 목숨 건 용기를 내는 상황에서 마치 자신을 놀리던 제임스 포터와 같이 겁쟁이라 놀리는 해리 포터의 모습에 폭발하고 해리 포터를 손 쉽게 제압한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여태 감춰온 비밀 자신이 혼혈왕자(혼혈-프린스)란 사실을 해리 포터에게 알려주고, 죽음을 먹는 자들 사이에 깊게 잠입하여 중요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해리 포터를 도울 준비를 또 한다.

 

해리 포터를 돕는 세베루스 스네이프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죽음을 먹는 자로 활동을 하면서 해리 포터가 어떠한 수단을 동원하여도 안전하게 피의 보호 마법이 끝나는 17살 생일 전에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의 감시망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마법의 힘이 깃든 숫자 7로 일곱명의 포터 작전을 입안하여 총 7명의 해리 포터가 교란 작전을 벌려야만 죽음을 먹는자들과 볼드모트를 피해 해리 포터가 안전하게 더즐리네 가족의 집을 빠져나올 것이라 믿는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변장하여 먼덩거스 플레처에게 컨펀더스 마법 주문을 걸어 마치 먼던거스 플레처가 일곱 명의 포터 작전을 입안한 것처럼 위장을 시키고 불사조 기사단에게 보낸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섹튬셈프라 저주로 실수로 조지 위즐리의 귀를 자르는가 하면 자신의 동료였던 채리티 버비지의 살해 현장도 묵묵히 지켜보아야만 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루나, 네빌 그리고 지니가 그리핀도르의 검을 훔치려고 하자 캐로우 남매가 벌을 하지 못하도록 해그리드에게 보내 벌을 받게 하는 한편 가짜 그리핀도르의 검을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에게 진짜인양 건네 준다.

이후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초상화 뒤에 숨겨둔 진짜 그리핀도르의 검을 딘 숲의 어느 연못에 숨겨 두고, 자신의 암사슴 패트로누스를 소환하여 해리 포터에게 진짜 그리핀도르의 검의 위치를 알려준다.

 


마침내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포터에게 마지막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시도를 한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에게 마지막 진실을 알리기 이전에 자신이 결국은 볼드모트에게 살해당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았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해리 포터가 자신이 호크룩스란 진실과 그 동안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해온 일을 알면 무모하고 성급하게 행동을 할 것이란 것을 알았기에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최후의 순간에 모든 진실을 해리 포터에게 알리도록 신신당부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그것을 알았기에 수수께끼 형식으로 론, 허마이오니와 해리에게 유품을 남겼고, 차근 차근 정보를 얻으며 해리 포터 일행이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모두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다.

해리 포터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기억을 펜시브를 통해 자신이 여태껏 직접 본 가장 용감한 남자에게 멋도 모르고 겁쟁이라고 부른 사실을 후회하며,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깨닫고 굳게 마음을 먹고 숙적 볼드모트를 향해 금지된 숲으로 향한다.

 

해리 포터에 대한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영향과 헌신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볼드모트가 자신이 전한 예언을 듣고 포터 가족들을 노린다는 말을 듣자마자 알버스 덤블도어에게 포터 가족의 보호를 간곡히 부탁한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오로지 릴리 포터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철치원수 제임스 포터를 포함한 포터 부부와 해리 포터의 안전을 알버스 덤블도어에게 부탁을 하기도 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를 별다른 조건과 이유 없이 보호하였지만 규칙 따위 신경 쓰지 않고, 무모한 면과 아버지 제임스 포터와 닮은 면모와 약간의 자만감 아닌 자신감까지도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었다.

 

"해리 포터는 아버지 제임스 포터와 똑 닮았습니다."

", 그렇군, 해리 포터, 우리의 연... ...”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해리 포터는 수많은 사건 사고를 겪었지만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가 알게 모르게 계속 해리 포터를 계속 지켜보며 보호하고 있었다.

사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가 자신이 좋든 싫든 안전하기만 하다면 딱히 해리 포터의 자신에 대한 평판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에도 자신이 릴리 포터의 눈을 가진 평생의 짝사랑 릴리 포터의 아들 해리 포터를 지킬 수 있었단 사실에 만족하며 눈을 감았다.

해리 포터와 세베루스 스네이프 또한 많은 공통점을 가졌다. 두 명 모두 머글 가족들에게 괴롭힘을 받았으며, 유년시절이 불행하였으며,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별 다른 이유 없이 괴롭힘을 받았다.

(해리 포터는 드레이코 말포이에게 스네이프는 제임스 포터 등에게) 해리 포터가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호의적이지 않았지만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알게 모르게 많이 감화가 되었다.

 

해리 포터의 시그니처 마법 주문이자 대표적인 마법 주문인 무장해제 마법 엑스펠리아르무스 또한 결투 클럽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모습을 목격한 이후 해리 포터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또한 해리 포터는 혼혈 왕자의 정체가 세베루스 스네이프란 사실을 알기 전에는 세베루스 스네이프 즉, 혼혈 왕자의 상급 물약 만들기 책을 잘 때에도 끼고 잘 정도로 매우 인상적으로 여겼다.

스네이프의 최후를 목격하고 스네이프의 기억을 펜시브를 통해 들여다보며 해리 포터는 또 한 번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자기 희생의 참된 가치에 대해서도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인제 해리 포터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숨겨진 용감한 행보에 대해 알게 되고 영감도 받아서 자신 또한 호크룩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용기를 낸다.

해리 포터 또한 두려움을 이기고 죽음을 받아들이고 숙적 볼드모트와 대면하기 위해 금지된 숲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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