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소비자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회나 사시미 감 생선을 구매할 수 있다. 주요 방법으로는 도매 시장, 지하 보관장, 소매 점포들을 이용하는 방법들이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이런 횟감 사시미감 생선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횟집에서 못 먹는 생선들을 고를 수 있단 장점이 기본적으로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각 방법마다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아래에 정리하였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소매점 - 파란 간판 활어 점포들 - 장점
파란색 간판을 가진 활어 점포들 대부분은 A급 좋은 품질의 생선들이 수족관에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품질 걱정 크게 없이 파란색 간판의 활어 점포들에서 횟감이나 사시미를 구매할 수 있다.
파란색 간판을 가진 점포들에 통 째로 생선 달라고 하면 판매하니 메뉴판에 없다고 걱정 안 해도 된다.
또 하나의 파란색 간판의 활어 점포들의 큰 장점은 모든 손질 비용이나 필렛 비용 또한 포함 되어 있다는 점이다.
안 적혀 있더라도 소비자들이 통째로 구매하고 싶은 생선이 있는지 물어보면 되고 아주 드물지만 ¼ 마리나 반 마리 필렛을 판매하는 곳들이 있으니 물어보면 된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소매점 - 파란 간판 활어 점포들 - 단점
활어 점포들의 유일한 단점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다는 점이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소매점 - 초록 간판 선어 점포들 - 장점
몇 초록 간판 선어 점포들도 소매 소비자들에게 횟감이나 사시미감 생선을 판매한다. 대부분의 선어 초록 간판 점포들은 B2B 도매업자들이다. 하지만 몇 점포들은 수족관에 생선들을 보관하며 소매 소비자들에게도 물건을 판매한다.
또한 이러한 점포들은 좋은 품질의 생선부터 가성비 생선 등 다양한 목적의 매몰들을 가진 가능성이 많다. 이 점포들에서는 반마리나 ¼ 필렛 등의 다양한 옵션들도 제공하며 소매점포들 보다고 비교적 저렴하기도 하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소매점 - 초록 간판 선어 점포들 - 단점
초록 선어 간판 점포들의 대부분은 소매를 하지 않고 주로 도매 상이고 오전에만 영업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선어 점포들 또한 생선 손질 작업은 안 해주기 때문에 비용 3,000~5,000원 정도를 추가로 소매점포에서 해야 된다.(파란색 간판 활어 점포들 중에서 이런 오로시 작업을 해주는 곳이 많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도매시장 - 지하 보관장 (서울수산) – 장점
노량진 수산시장 지하 1층에는 여러 수산물 보관장이 있는데 일반 소비자에도 생선을 판매하는 곳이 바로 서울 수산이다.
지하 보관장들에는 흔히 말하는 A급 좋은 품질의 생선들이 있으며 도매 시장 보다는 비싸지만 소매점 보다는 저렴하게 생선을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생선을 보는 눈이 없더라도 좋은 품질의 다양한 종류의 생선들을 서울 수산과 같은 지하 보관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도매시장 - 지하 보관장 (서울수산) – 단점
지하 보관장에서도 필렛이나 생선 손질 작업은 안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소매점에서 생선 손질 해줄 곳을 찾아야 한다.
또한 지하 보관장의 서울 수산은 도매 시장 보다는 오래 영업하지만 오전에만 영업하고 기본적으로 생선 품질들이 높아서 도매 시장보다는 가격이 높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그냥 소매점에서 생선을 구매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나을 때가 있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도매시장 - 장점
도매 시장에서 횟감이나 사시미 거리를 구매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다. 좋은 품질의 생선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생선을 구매하는 등 선택의 폭 또한 가장 도매 시장에서 생선을 구매하는 것이 넓다.
소비자들은 품질부터 생선 종류까지 당일 시세에 따라 자신의 지갑 사정에 맞게 폭넓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일반 식당에서 잘 판매 안 하는 희귀한 생선 종류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회나 사시미 구매하는 방법 비교 - 도매시장 - 단점
도매시장의 도매상들은 방혈 작업 이외의 회 손질이나 필렛 작업은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별도로 kg당 3,000~5,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소매점에 필렛 작업이나 손질을 맡겨 두어야 한다.
또한 도매 시장은 새벽에만 열어서 오전 2시에서 7시반까지만 영업하기에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현실적으로 물건을 구하기 위해서 최소 오전 4시반에도 도착 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좋은 생선이나 활어를 고르는 방법 또한 소비자가 알아야 된다.
영신 씨푸드 – 노량진 지하 식자재 마트 - 일식 식재료의 성지
노량진 수산시장 지하 1층에는 거대한 식자재 마트인 영신 씨푸드가 있다. 영신 씨푸드에서 물건만 구입해도 웬만한 일반인도 일식당을 바로 차릴 수 있을 정도로 영신 씨푸드는 엄청나게 많은 식자재를 판매한다.
일식 식자재에 한정하지 않고 중식, 양식, 한식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냉동 스시 초밥 네타나 냉동 새우, 냉동 연어, 숭어알, 냉동 참치나 냉동 오징어 그리고 냉동 우니(성게소, 성에 알) 또한 구비가 되어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갖 일식 장아찌나 우메보시를 비롯하여 소바 국수 그리고 다양한 회 간장이나 간장 종류도 구매할 수 있다. 영신 씨푸드는 새벽 12시에 열어 오후 12시가 되기전에 영업을 끝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