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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요약 해석 파트 9 - 미스테리 부서의 전투와 볼드모트의 공식적인 귀환 이후 그리고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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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자의 귀환영국 마법부에 불어닥친 후폭풍

해리포터가 자신을 잠식한 볼드모트를 정신에서 쫓은 직후 영국 마법부 직원들이 출근을 하기 시작하였다. 마법부 총리 코닐리어스 퍼지마저도 출근을 하면서 볼드모트의 모습을 목격한다.

 

 

볼드모트의 귀환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는데, 덜로리스 엄브잇지는 즉시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장 자리에서 해임되고 영국 마법부는 그토록 안간힘을 쓰며 부정하던 볼드모트의 귀환이 진실로 밝혀지자 급격하게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었다.

코닐리어스 퍼지 총리는 사퇴 압박에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오러 사무실의 부서장 루퍼스 스크림저에게 후임 총리직을 넘기고 사퇴한다.

 

 

미스터리 부서의 전투 후폭풍 -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

미스테리 부서의 전투 이후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만 탈출에 성공하고 침투한 나머지 루시우스 말포이를 포함한 11명의 죽음을 먹는 자들은 모조리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다.

볼드모트와 해리포터에 대한 예언이 담긴 예언 구슬은 파괴되었고,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를 죽일 수 있는 단서를 잃었단 사실에 격분하였다.

 

 

볼드모트는 톰 리들의 일기장을 잃고, 자신을 찾지도 않은데다가 예언 구슬 마저 확보하지 못한 채 불사조 기사단에게 패배도 한 루시우스 말포이와 말포이 가문에게 격분하였다.

볼드모트는 이러한 말포이 가문에 대한 분노로 말포이 저택을 자신과 죽음을 먹는 자들의 본부로 삼아버린다. 또 볼드모트는 지속적으로 루시우스 말포이와 가족들을 협박하고 조롱하는가 하면 드레이코 말포이에게는 반드시 실패할 임무를 주고, 완수 못 할 시 살해할 것이라고 협박한다.

 

 

미스테리 부서의 전투 이후 - 해리 포터

해리 포터는 자신의 대부 시리우스 블랙의 죽음, 불사조 기사단원들과 친구들의 부상에 대해 심각한 죄책감을 느꼈다. 해이포터는 자신에게 처음부터 자신과 볼드모트가 엮인 예언의 존재조차도 감추고 그 예언에 대해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분노하였다.

해리는 또 덜로리스 엄브릿지 사무실에서 암호를 보냈음에도 모르는 척 시치미 떼고 밍기적거린 세베루스 스네이프 때문에 시리우스 블랙이 죽었다고 원망한다.

 

 

이후 간신히 덤블도어가 해리를 진정시켜 볼드모트와 해리포터의 예언을 들려주는데, 해리 포터는 자신이 반드시 그 강한 볼드모트를 죽이거나 자신이 죽임 당해야 할 운명임을 알고 좌절한다.

해리포터는 영국 마법 세계 역사상 최강이자 최악인 어둠의 군주 볼드모트를 죽이는 것이 자신의 책임을 알게 된 후 세상을 원망하기도 한다.

 

 

미스테리 부서의 예언 구슬에 볼드모드가 집착한 이유

퀴리너스 퀴렐의 몸이 기생을 하던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의 손길에 퀴리너스 퀴렐의 몸이 수포와 화상 입고 녹아 버리자 해리 포터가 고대의 사랑 마법으로 보호 받고 있단 사실을 깨닫는다.

볼드모트는 해리포터의 몸에 흐르는 피에 이 마법이 깃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해리포터의 피로 자신이 부활을 할 몸을 만들면 이 사랑의 마법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트라이 위저드 시합에서 앨리스터 매드아이 무디로 연기한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의 활약으로 해리포터의 피로 만든 몸으로 볼드모트는 부활한다.

하지만 또 볼드모트의 지팡이와 해리 포터의 지팡이의 지팡이 심지 즉 지팡이 코어가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의 불사조 폭스의 깃털로 만들어진 쌍둥이 지팡이인 탓에 볼드모트는 또 난항을 겪는다.

 

 

같은 쌍둥이 지팡이 코어 특히나 불사조 깃털과 같은 개성이 강한 지팡이 코어는 서로에게 마법을 걸 때 프라이오리 인칸타템 또는 프라이어 인칸타토라는 반-주문 효과가 나타나 서로 마법이 대치만 한다.

이 때문에 볼드모트는 해리포터를 살해하기 위해 지팡이에 대한 연구도 하고, 더 이상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해리포터와 볼드모트 자신에 대한 예언의 전문을 알고자 한다.

 

 

이 때문에 볼드모트는 시빌 트릴로니가 예언한 자신과 해리포터 사이의 예언의 구슬을 찾기 위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시점에서 영국 마법 사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예언의 구슬을 찾기 위해 발악한다. 이번이 볼드모트가 예언의 구슬을 얻기 위한 첫 시도는 아니었다.

 

 

볼드모트는 원래 영국 마법부 미스테리 부서의 말할 수 없는 자였던 오거스터스 룩우드를 통해 예언의 구슬을 얻고자 하였지만 이고르 카르카로프가 마법부 스파이인 오거스터스 룩우드를 밀고하여 실패한다. 오거스터스 룩우드는 미스테리 부서의 기밀들을 외부에 반출한 죄와 죽음을 먹는 자로서의 죄를 물어 아즈카반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에 대한 예언과 예언구슬

해리포터와 불드모트에 대한 예언이 담긴 예언 구슬에 적힌 문구

S.P.T to A.P.W.B.D.

Dark Lord and (?) Harry Potter

(S.P.T A.P.W.B.D 에게 어둠의 군주와 해리포터)

 

 

시빌 트릴로니의 본명은 시빌 파트리샤 트릴로니(Sybill Patricia Trelawney)였으며 알버스 덤블도어의 본명 풀 네임은 알버스 퍼시벌 울프릭 브라이언 덤블도어(Albus Percival Wulfric Brian Dumbledore) 이다. 예언의 방 즉 예언의 전당에 보관된 예언구슬들은 예언의 당사자들, 예언을 한 사람 그리고 예언을 듣고 목격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

 

 

즉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예언 구슬에 적힌 S.P.T 는 시빌 파트리샤 트릴로니(Sybill Patricia Trelawney)의 약자리며 A.P.W.B.D 는 알버스 퍼시벌 울프릭 브라이언 덤블도어 (Albus Percival Wulfric Brian Dumbledore)의 약자이다.

덤블도어는 트릴로니의 예언을 목격한 증인로서 볼드모트로부터 트릴로니를 보호하기 위하여 시빌 트릴로니가 시어(seer)로 잠깐 각성할 때 빼고 예언 실력이 형편 없음에도 그녀를 교수로 임명한다.

같은 이유로 덜로리스 엄브릿지가 시빌 트릴로니를 해고하였을 때에도 덤블도어는 시빌 트릴로니가 호그와트 영지 내에 머물도록 조치하였다.

 



시빌 트릴로니가 점성술 교수로 채용된 이유

시빌 트릴로니는 카산드라 트릴로니의 후손으로, 카산드라 트릴로니는 매유 강력한 시어(seer) 즉 예언자였다. 시어는 엄청난 예지능력을 가진 마법시와 마녀를 일컫는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동생 애버포스 덤블도어와 함께 시빌 트릴로니의 선조에 대한 시대로 그녀를 점성술 교수로 채용하기 위해 호그스 헤드인에서 면접을 본다.

 

 

하지만 시빌 트릴로니는 실력이 형편이 없었고, 알버스 덤블도어가 포기하고 면접을 마치려덭 순간 시빌 트릴로니는 빙의하여 볼드모트와 예언의 아이에 대한 예언을 만든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그 순간 이 예언의 중요성과 위험을 깨닫고 시빌 트릴로니를 볼드모트에게서 보호하고 볼드모트가 자신에 대한 예언을 갖지 못하도록 시빌 트릴로니를 점성술 교수로 채용하였다.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이 대한 시빌 트릴로니의 예언

어둠의 군주를 무찌를 힘을 가진 자가 도래하고 있다. 그 자는 어둠의 군주가 이해하지 못할 힘을 타고 태어나며 어둠의 군주로부터 세번이나 도망친 자들에게서 태어날 것이고, 일곱 번째 달이 저무는 무렵에 태어날 것이며, 어둠의 군주는 그 자를 자신과 동등한 자로 새길 갓이다. 당사자들은 서로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만 하고 한 명이 살아 남으면 다른 하나는 살 수 없는 운명이다. 어둠의 군주를 파괴할 자가 일곱 번째 달이 저물 무렵 태어날 것이다.

The one with the power to vanquish the Dark Lord approaches. Born to those who have thrice defied him, born as the seventh month dies. and the Dark Lord will mark him as his equal, but he will have power the Dark Lord knows not. and either must die at the hand of the other for neither can live while the other survives. The one with the power to vanquish the Dark Lord will be born as the seventh month dies

 

 

시빌 트릴로니의 운명 - 해리포터와 네빌 롱바텀의 뒤 바뀔 수 있었던 운명

유감스럽게도 호그스헤드 인에서 당시 죽음을 먹는 자 중 한 명이었던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예언의 절반을 엿듣는다.

이를 이내 눈치 챈 애버포스 덤블도어가 이네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호그스 헤드인에서 내쫓지만,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이 예언의 절반을 볼드모트에게 보고한다.

 

 

당시 이 예언에 해당되는 아이는 해리포타와 네빌 롱바텀 밖에 없었다. 네빌 롱바텀의 생일은 1980 7 30일이었으며, 프랭크 롱바텀과 앨리스 롱바텀은 볼드모트와의 사투에서 세번 도망친 전적이 있었다.

해리포터는 네빌 롱바텀 보다 하루 늦은 1980 7 31일이 생일이었으며, 해리의 부모님 제임스와 릴리 포터 또한 볼드모트로부터 3번이나 도주에 성공하였다.

 

 

볼드모트는 자신의 숙적이 될 예언의 아이는 자신과 비슷한 혼혈 마법사인 해리포터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해리포터를 불멸의 삶을 위해 자신이 처단해 야할 숙적으로 새겼다.

네빌 롱바텀은 신성한 28가문 중 하나로 유명한 롱바텀 가문의 순혈 마법사였다. 결국 해리 포터와 네빌 롱바텀은 볼드모트의 찰나의 선택으로 뒤 바뀔 수도 있던 만큼 두 명 모두 시빌 트릴로니의 예언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네빌의 부모님도 혹시 몰라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이 예언 때문에 사로잡아 고문 시켰다.

 


해리포터와 볼드모트 예언 -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사이의 이중간첩이 된 계기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원래 죽음을 먹는 자로서 호그스 헤드 인에서 시빌 트릴로니의 교수 채용 면접에서 엿들은 예언의 절반에 대해서 볼드모트에게 보고한다.

하지만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영원한 짝사랑 릴리 포터가 예언의 당사자임을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깨닫는다.

 



스네이프는 볼드모트가 포터 가족을 몰살시킬 거란 생각에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에게 달려가 충성을 맹세하고, 릴리 포터를 살리는 조건으로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사이의 이중간첩으로 일 할 것을 자청한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이때 스네이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직 직업이 없었던 스네이프를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이 포션 분야의 교수로 채용하면서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이 때 물약/포션 교수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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