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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요약 해석 파트 7- 오클러먼시, 레질리먼시, 아즈카반 대탈옥 해리포터세계관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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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러먼시(Occlumency)

오클러먼시는 레질리먼시의 반대 작용을 하여 마음을 읽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마법이다. 오클러먼시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과 과정으로 소개되지 않는 최상급의 난이도를 가진 마법으로 마음이나 생각을 읽고자 침투하는 모든 수단들을 방어할 수 있는 마법인데 오클러먼시에 능숙한 마법사와 마녀들은 오클러먼스로 불렸다.

오클러먼시의 기본은 레질리먼시 등을 통해 생각에 침투한 이들에게 마치 생각이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오클러먼시에 능숙해지면 여러 겹의 가짜 기억이나 생각 감정들을 두를 수 있어서 오히려 생각에 침투하는 자들을 속일 수 있었다.

 



오클러먼시에 능숙한 마법사와 마녀로는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 알버스 덤블도어 그리고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존재하였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오클러먼시에 능숙한 오클러먼스였기 때문에 죽음을 먹는 자들과 불사조 기사단 사이의 이중 간첩으로서 활약하여 볼드모트의 레질리먼시를 눈 속임 하였다.

볼드모트가 지속적으로 해리포터의 꿈에 침투해여 해리를 압박하자 알버스 덤블도어는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로 하여금 해리 포터에게 오클러먼시와 레질리먼시 특강을 시키게 한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뛰어난 레질리먼스인 볼드모트 경이 생각을 못 읽을 정도의 뛰어난 오클러먼스로 수많은 비밀들을 덕분에 지켜 내었다.

바티 크라우치 2세 또한 뛰어난 오클러먼시를 갖춘 오클러먼스라서 레질리먼시에 뛰어난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과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가 학기 내내 앨리스터 무디를 연기한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의 실제 생각과 의도를 읽을 수 없어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는 끝끝내 볼드모트의 부활까지 정체가 탄로나지 않았다.

 

 

볼드모트 경 또한 뛰어난 오클러먼스로 해리포터와 생각이 연결되었음에도 볼다모트는 이따금 해리포터의 머리 속에 침투하여도 해리 포터가 볼드모트의 생각은 읽지 못하였다. 해리포터는 끝끝내 오클러먼시와 레질리먼시 수업을 스네이프와의 갈등으로 완료하지 못하여 오클러먼시와 레질리먼시를 완전히 익히진 못한다

 

 

레질리먼시(Legilimency)

레질리먼시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침투하여 생과 기억을 읽고 경지에 오르면 마음을 조종도 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마법이다. 오클러먼시는 레질리먼시의 반대 작용을 하여 생각의 침투를 방어하며 사실상 레질리먼시을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레질리먼시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마녀와 마법사들은 레질리먼스라고 불렸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기숙사 분류 모자는 매우 강력한 레질리먼시를 구사하였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4명의 창립자들이 학생들의 마음과 기억과 생각을 읽어 적절한 기숙사에 분류하기 위해서 기숙사 분류 모자에 레질리먼시를 구사할 수 있도록 마법을 걸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창립자 4명 중 특히나 살라자르 슬리데린이 강력한 레질리먼스였으며 알버스 덤블도어, 세베루스 스네이프 그리고 볼드모트 또한 알려진 레질리먼스들이었다.

 

 

레질리먼시에 능숙한 마법사와 마녀들은 레질리먼스 Legilimens 라는 주문을 외우지 않고도 레질리먼시를 구사할 수 있었다. 해리포터 전반에 걸쳐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마치 눈빛 만으로도 전 우주를 이해하고 마치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사실 알버스 덤블도어는 눈만 마주치고도 사람의 생각과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뛰어난 레질리먼시를 구사하였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듣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았던 것이다.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그리고 허마이오니 그레인저가 수많은 사건을 일으키고도 알버스 덤블도어는 별 다른 대화 없이도 그들의 행동을 수긍하고 이해한 것은 사실 이들이 말하지 않아도 알버스 덤블도어의 교장을 레질리먼시로 이들의 생각을 읽었기 때문이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레질리먼시로 크리처의 계략 또한 눈치 챌 수 있었다.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 또한 레질리먼시에도 재능이 있어서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으로부터 해리포터에게 레질리먼시와 오클러먼시를 둘 다 과외 하도록 한다.

사실 그 동안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해리 포터와 수많은 갈등들을 겪었지만, 어느 정도의 레질리먼시로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그냥 넘어갈 때도 있었다. (덤블도어 만큼은 능숙하지 못했다.)

 



볼드모트경은 매우 강력한 레질리먼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수준이 아니라 마음에 침투하여 사람들을 조종하고, 그들을 정신이 나가고 미치게 만드는 수준의 레질리먼시를 구사하였다.

볼드모트의 악명 높은 취미가 바로 레질리먼시로 사람을 미치는 지경까지 정신을 피폐하게 고문한 이후 살인 저주 아브다 캐다브라로 살해하는 것이었다.

볼드모트와 해리포터는 이상하고도 묘하게 연결이 된 와중에도 볼드모트는 레질리먼시로 해리포터의 마음과 생각에 침투하여 각종 꿈과 악몽 등을 선사하여 괴롭혔다.

 



해리포터는 스네이프와의 레질리먼시 오클러먼시 특강 중 홧김에 방심한 스네이프에게 레질리먼시를 사용하여 자신의 아버지 제임스 포터가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이유 없이 괴롭히고 학교 폭력을 하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목격한다. 이로 인해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격분하여 오클러먼시와 레질리먼시 특강을 홧김에 그만둔다.

 

 

 

볼드모트와 연결된 해리포터의 꿈과 환상들

볼드모트는 후에 밝혀질 해리포터와 괴상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그 이외에도 끊임없이 레질리먼시를 통해 해리포터의 마음과 생각에 침투하여 끔찍한 고통을 주어 고문시켰다.

볼드모트는 트라이 위저드 시합 당시 리틀 행글턴 묘지에서부터 해리포터의 살해에 실패를 한 이후,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 사이의 어떤 예언을 쫓아 해리 포터를 살해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이었다.

 

 

볼드모트는 미스터리 부서를 지키던 아서 위즐리를 공격하는 자신의 뱀 내기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리 포터를 더욱 불안에 넣었다.

다행히 해리 포터는 이 환상을 보고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에게 급하게 밤중에 알려 전직 교장 에버라드와 피니어스 나이젤러스 블랙 교장의 초상화를 통해 재빠르게 부상당한 아서 위즐리를 세인트 멍고 마법 상해 병원으로 옮겨 골든 타임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소설 속에선 허마이오니, 해리 그리고 론이 세인트 멍고 병원에 방문하여 길더로이 록하트도 재회하고, 앨리스 롱바텀과 프랭크 롱바텀 즉, 부모님 병문안 온 네빌 롱바텀을 마주한다. 이때 네빌 롱바텀은 최초로 자신의 부모님에게 일어났던 일을 공식적으로 공개한다.

 

 

아즈카반 대탈옥 사건

볼드모트는 디멘터들과 협의를 통해 아즈카반에서 자신의 가장 충실한 부하들 몇 명을 빼내는 협상에 성공한다.

디멘터들은 아직까지도 영국 마법부와의 동맹을 통해 협업하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있어서 볼드모트는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

마침내 아즈카반에 수감된 가장 위험한 죄수 중 10명이 아즈카반 탈옥에 성공한다.

 


아즈카반을 탈옥한 10명 중에는 멀시버, 트래버스, 라바스탄 레스트레인지, 로돌푸스 레스트레인지, 안토닌 돌로호프, 오거스터스 룩우드, 그리고 벨라트릭 레스트레인지 등이 포함되었다.

영국 마법부에서는 여전히 볼드모트의 귀환을 부정하고 있었기에 영국 마법부와 예언자 일보에서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사촌 시리우스 블랙을 아즈카반 대탈옥 사건의 범인으로 지명하였다.

아즈카반 대탈옥 사건에서 탈출한 악랄한 범죄자들의 소식을 들은 이후 더욱 많은 이들이 영국 마법부가 아닌 해리포터와 알버스 덤블도어를 신뢰하기 시작하였다.

 


네빌 롱바텀의 각성

네빌 롱바텀은 자신의 부모님 앨리스와 프랭크 롱바텀을 크루시아투스 저주로 고문시켜 미치게 만든 장본인들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로돌푸스 레스트레인지 그리고 라바스탄 레스트레인지의 탈옥 소식을 예언자일보로 접한 이후 격분한다.

네빌 롱바텀은 해리포터와 볼드모트 사이에 연결된 예언과도 연결이 되어 있었다. 아직 에언의 아이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먹는 자들은 예언의 후보인 네빌 롱바텀 때문에 네빌의 부모님 프랭크 롱바텀과 앨리스 롱바텀을 미칠 때까지 고문시켰다.

 

 

네빌 롱바텀은 소심하고 매사에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어서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고 여태 등장하였다. 하지만 아즈카반 대탈옥 소식을 들은 이후 네빌 롱바텀은 각성하여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급작스레 마법실력이 매우 많이 늘어나게 된다.

 



그로 인해 예전엔 못 미덥던 네빌 롱바텀은 덤블도어의 군대의 핵심 일원도 되고,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각성시키고 그리핀도르 기숙사 다운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해리포터 세계관의 거인들

거인들은 거대한 지성체로 마법에 면역이 있었으며, 매우 호전적인 문화와 공격성을 띠었기 때문에 마법 사회에서 굉장히 위험한 존재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거인들은 인간들만큼 지능이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거인들은 마법사와 마녀들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큰 위협으로 여겨졌다.

거인의 한 부족을 이끄는 지도자는 거그(Gurg)라고 불렸으며, 가장 전투력이 높은 거인이 거그가 되었다. 거인들은 사이즈 즉, 크기를 매우 중요시 여겨서 너무 크기가 작은 거인들은 유기하기도 하였다.

 

 

해그리드의 생모이기도 한 거인 프리두불파(Firdwulfa 프리드울파) 해그리드를 단순히 혼혈 거인이라는 이유로 유기하였으며, 해그리드의 이복 동생인 그롭(Grawp)의 경우는 순혈 거인이었지만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유기하였다.

해그리드와 그롭의 어머니 프리드불파 입장에서는 거인들의 독특한 문화 상 그롭과 해그리드는 너무 작아서 일족의 수치였기 때문에 그들을 유기한 것이다.

 


거인들과의 회담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루비우스 해그리드와 보바통 마법 학원의 교장 올림프 막심 부인을 거인들에게 파견하여 거인들이 볼드모트의 세력에 합류하지 못하도록 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볼드모트 또한 죽음을 먹는 자들을 파견하여 볼드모트의 세력에 합류하도록 거인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다행히 당시 거인 부족들의 족장 격인 거그(거인들의 대장) 카커스(Karkus)는 올림프 막심 부인과 해그리드의 선물에 만족하여 알버스 덤블도어와의 협의를 하는 것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골고마스(Golgomath)라는 새로운 거인이 기존 거그인 카커스를 살해하고, 새로운 거그 즉 거인 부족의 족장으로 군림하면서 골고매스(골고마스)는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의 세력에 합류를 해버린다.

그 결과, 해그리드와 올림프 막심 부인은 급히 탈출을 해야 했고, 불사조 기사단은 거인들이 볼드모트의 세력에 합류하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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