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이전 역사 파트 6 - 발록 두린의 재앙과 크하잣둠의 멸망, 미나스 모르굴 함락과 모르도르로 귀환한 앙그마르의 마술사왕, 에레보르의 건국과 갈라드리엘의 로슬로리엔
2024. 10. 26.
앙그마르의 마술사 왕의 모르도르 귀환앙그마르 전쟁에 패배한 이후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은 모르도르로 돌아간다. 앙그마르의 마술사 왕은 나머지 8명의 반지 악령 나즈굴들을 모르도르에 집합 시키며 나즈굴들의 대장으로 등극한다.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은 아르노르 왕가의 아르베두이와 곤도르 왕가의 피리엘의 아들 아라나스의 생존을 몰랐기에 자신이 이실두르의 혈통을 끊었다고 사우론에게 보고한다. 아라나스 또한 두네다인의 부족장이 되며 어둠의 세력이 자신의 혈통을 노린다는 점을 알고는 혈통을 숨기기 위해 깊은골의 엘론드에에 자신의 후손들을 입양 보내는 전통을 세운다.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은 모르도르에서 인제는 아나리온의 혈통을 끊어서 더 이상 중간계 대륙에 엘렌딜, 아나리온과 이실두르의 혈통을 이은 누메노르의 후예가 존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