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마릴리온] - 요약해석 파트 5 - 태양과 달의 창조, 페아노르의 죽음, 마에드로스의 구출, 최초로 깨어난 인간들, 놀도르 엘프 대왕 핑골핀
2024. 9. 29.
나무의 시대 다고르 누인 길리아스(Dagor-nuin-Gilliath), 별 아래의 전투와 페아노르의 죽음발록들의 군주 고스모그가 페아노르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내면서 페아노르는 죽어갔다. 페아노르는 죽어가면서 모르고스가 머물고 있는 상고로드림(Thangorodrim)을 향해 모르고스를 세번 저주하고는 모든 아들들을 불러모아 자신의 의지를 이어갈 것을 맹세하도록 하였다. 페아노르의 아이들이 페아노르 앞에서 페아노르의 맹세를 이어가겠다고 맹세하자 불꽃의 군주답게 페아노르의 몸은 잿더미로 변하며 타오르며 사라져버렸다. 페아노르의 영혼은 만도스의 궁정으로 보내졌으며 앞으로 페아노르의 맹세가 일으킬 광기 그리로 이미 페아노르가 지은 해악과 패악들에 대한 만도스의 판결을 받는다. 페어노르는 영원히 아르다에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