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약 해석 파트 12 - 그린고츠 마법 은행 침입과 말포이 저택의 학살극
본문 바로가기

Media/Movie

[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약 해석 파트 12 - 그린고츠 마법 은행 침입과 말포이 저택의 학살극

300x250
300x250

삼인방이 그린고츠 마법 은행에 침투한 이유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허마이오니 그레인저를 고문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계속해서 그린고츠 마법 은행의 자신의 금고에서 무엇을 또 빼 갔는지 물어보며, 그린고츠 은행 금고에 소중한 것이 있다는 암시를 준다.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가 그리핀도르의 검에 대해서만 묻지 않고 또 금고에서 무엇이 빠져나갔는지 두려워하는 모습에 해리, , 허마이오니 삼인방은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에 볼드모트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 보관되어서 그토록 금고에 무엇이 도난 당하였는지 추궁하고 두려워하였다고 결론 짓는다.

 

해리, 허마이오니, 론 일행은 높은 확률로 볼드모트가 맡긴 물건이 호크룩스일 것이라고 유추한다.

드모트가 그 누구에게도 호크룩스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기에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무엇인지는 몰라도 볼드모트의 직접적인 지령이 있었기에 그토록 금고에 도둑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였을 것이라 결론짓고 삼인방은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금고에 들어가기 위해 그린고츠 마법 은행에 침투하기로 결심한다.

 

 

 

말포이 저택에 도착한 볼드모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론과 허마이오니가 말포이 저택에 붙잡혔을 때 볼드모트를 어둠의 표식으로 소환하였다. 하지만 볼드모트가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삼인방은 말포이 저택을 탈출하였다.

볼드모트는 안 그래도 바쁜 와중에 약이 올라 격분하며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와 말포이 가족들을 말포이 저택에 가택 연금 조치를 내렸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표현되진 않지만 볼드모트는 벨라트릭스와 말포이 가족들을 벌준 이후 스네이프와 함께 덤블도어의 무덤에 딱총나무 지팡이가 있을 것이라 의심하여 출발한다.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곧바로 그린고츠 마법 은행 등 여러 곳에 자신의 지팡이가 분실되었으며 여러 경고 조치를 해놓는다. 마법 사회에도 해리포터 일행이 말포이 저택을 탈출하여 볼드모트가 벨라트릭스와 말포이 가족들을 처벌하였단 소식이 빠르게 퍼진다.

 

 

벨라트릭스로 변장한 허마이오니와 다이애건 앨리로 향하는 일행

허마이오니 그레인저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머리카락으로 폴리주스 포션을 만들어 변장 변신한다. 론 위즐리는 드라고미르 데스파르드라는 가상의 인물로 변장 및 신분 위조를 하고, 그리훅은 해리포터에게 업쇼 투명 망토로 클로킹 한다.

해리 포터 일행은 다이애건 앨리로 향하여 드디어 그린고츠 은행에 잠입하고자 한다.

 

 

볼드모트의 협력자들은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가 가택 연금되는 벌을 받았단 소식을 접했음에도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로 변신한 허마이오니를 보자 깜짝 놀란다.

또 다른 죽음을 먹는 자인 트래버스는 놀라서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로 변신한 허마이오니에게 말을 거는데, 투명 망토에 있던 해리 포터가 재빨리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어 트래버스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그린고츠 마법 은행 잠입 작전

삼인방이 성공적으로 그린고츠 마법은행의 창구에 도달하였을 때 고블린 보그로드가 그들을 맞이하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을 질질 끄는 모습을 보인다.

이미 그린고츠 마법 은행에서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마법지팡이가 분실되었다는 소식을 접수하였으며,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가 볼드모트에게 벌을 받아서 말포이 저택에 갇혀 있다는 소식은 진작에 퍼져 있었다.

 


드라고미르 데스파르드라는 외국인 마법사로 변장을 한 론과 허마이오니는 고블린들에게 이는 말이 안 되는 소리라며, 고블린들을 압박하기 시작하였고, 자신이 진짜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라며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지팡이를 들이밀며 그린고츠 마법 은행 내부에는 긴장감이 넘치기 시작한다.

경비들도 점점 압박을 해오는 일촉즉발의 시점에서 투명 망토 밑에 있던 해리 포터는 고블린 보그로드에게 임페리우스 저주를 재빨리 걸어서 조종을 하여 그린고츠 마법 은행 내부 금고로 잠입에 성공한다.

 

 

도둑의 몰락 폭포 마법을 지우고 해제하는 마법 폭포  

마법을 탐지하며 모두 지우고 해제하는 마법의 폭포는 도둑의 몰락이라고 불리던 폭포로 그린고츠 마법 은행만의 특별한 경비 수단이었다.

삼인방은 진작에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었던 죽음을 먹는 자 트래버스는 돌려보냈으며, 도둑의 몰락 폭포 때문에 모든 변신 마법이 풀리게 되고 보그로드 또한 임페리우스 저주가 풀린다.

하지만 곧바로 다시 고블린 보그로드에게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어서 론, 허마이오니 해리 일행과 그립훅은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금고로 향한다.

 

레스트레인지 가문 금고와 경비 수단  

그린고츠 마법 은행 안에 있는 모든 금고들이 똑같은 경비 수단으로 보호되지 않았으며, 고객의 등급별로 차별이 있었다.

그린고츠 마법 은행에 많은 예금을 보유하고 있거나 오래 전부터 거래를 해온 명문 마법 가문들의 경우, 그린고츠 마법 은행의 지하 내부에 더욱 깊숙이 위치하였으며,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수단의 경비 수단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해리 포터의 포터 가문의 금고인 금고 번호 687번의 경우, 포터 가문에게 전해지는 열쇠만 있으면 출입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경우 그린고츠 마법 은행 더욱 깊숙이 위치하였으며, 도둑의 몰락 폭포를 반드시 지나야 하거나, 고블린의 손바닥 전체가 필요 한 등(손가락 하나만 잘라가는 것을 방지) 더욱 경비가 삼엄했다.

심지어는 금고 바로 앞에 해리 포터 세계관에서 가장 큰 용 종류인 우크라이나 아이언 밸리 드래곤이 자리 잡고 침입자들을 처단하고 있었다. 또한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금고 내부에는 각종 보호마법과 보호 저주들이 걸려 있었다.

 


레스트레인지 가문 금고 내부와 제미노 저주 그리고 플라그란테 저주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금고 앞에는 반쯤 시력이 없는 우크라이나 아이언밸리 드래곤이 지키고 있었으며, 특수한 종을 이용해야만 옆을 지나갈 수 있도록 경비가 세워져 있었다.

해리, , 허마이오니 일행은 고블린 보그로드를 강제로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금고를 열도록 만들어 내부를 찾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레스트레인지 가문 내부의 금고에는 온갖 보호 저주들이 걸려 있어서 골머리를 알았다. 안에서는 소환 마법인 아시오 또한 통하지 않았다.

플라그란테 저주의 경우, 만지는 모든 물체들마다 화상을 입도록 뜨겁게 달구는 저주였고,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금고에 보관된 물건들에 걸려 있었다.

 

 

또한 누군가 물건을 만지면 물건이 무한히 복제되어서 금고에 침입자가 들면 무한히 복제된 물건으로 깔아뭉개거나 질식사 시키는 제미노 저주 또한 걸려 있었다.

, 허마이오니, 해리 포터는 물건을 만지면 화상을 입는 플라그란테 저주 그리고 자칫 자신들을 질식시키거나 압사시킬 수 있는 제미노 저주가 걸려 있는 물건들을 모두 피해야만 했다.

 

허플퍼프의 잔 발견과 우크라이나 아이언 밸리 드래곤을 통한 그린고츠 마법 은행 탈출

해리 포터는 자신이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으로부터 과외 받으며 들여다본 집요정 호키의 기억을 통해 본 후플푸프의 잔을 발견한다.

해리 포터는 톰 마볼로 리들과 햅시바 스미스가 주고받던 후플푸프의 잔을 기억해내며, 후플푸프의 잔을 낚아채지만 그만 제미노 저주가 발동되어 안에서 물건들이 무한히 증식하면서 해리, , 허마이오니는 질식사와 압사하기 직전에 놓인다.

 


고블린 그립훅은 금고의 출입구에서 어서 그리핀도르의 검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하는 수 없이 그리핀도르의 검을 넘겨주게 된다.

하지만 고블린 그립훅은 그린고츠 마법 은행에 침입하게 도와 주는 게 거래 조건이었지 탈출에 관해서는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며, 해리, , 허마이오니를 배신한다.

 


곧바로 경보음이 울리며, 경비원들과 고블린들이 몰려서 곧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허마이오니는 갑자기 우크라이나 아이언밸리 드래곤의 목줄을 파괴하며, 용의 등에 올라타 버리고, 해리와 론에게도 빨리 용의 등에 올라타라고 소리 친다.

그렇게 해리, 론과 헤르미온느는 불을 내뿜으며 그린고츠 마법 은행 1층의 바닥을 뚫고 처장까지 뚫어버린 우크라이나 아이언 밸리 드래곤과 함께 자유를 향해 날아간다.

 

해리 포터의 호크룩스의 사냥을 드디어 눈치 챈 볼드모트

그린고츠 마법 은행에 잠입하였다가 탈출한 해리, , 허마이오니의 소식과 함께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는 또 잠시 정신이 연결되면서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가 자신의 비밀을 알아 차리고 호크룩스들을 찾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 잠시 동안의 정신 연결을 통해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를 하나 숨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볼드모트의 분노와 말포이 저택에서의 학살극

그린고츠 마법 은행의 고블린들과 경비원들은 해리 포터, 론 위즐리 그리고 허마이오니 그레인저의 고블린 마법 은행 침투 건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말포이 저택에 도착한다.

볼드모트는 지명 수배 명단에 오른 해리, , 허마이오니가 잡히지 않고 심지어는 영국 마법 사회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그린고츠 마법 은행에 침입 후 탈출했단 사실을 도무지 믿지를 못한다.

그런데 그린고츠 마법 은행의 직원들이 작은 금색 잔이 도난 되었다고 보고하자 볼드모트는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볼드모트는 후플푸프의 잔을 자신의 호크룩스로 만들었는데, 이 호크룩스를 해리 포터 일행이 훔쳐 달아났단 사실에 격분한다.

 

볼드모트는 그리핀도르의 검을 쥐고 같이 온 고블린 그립훅을 포함한 그린고츠 마법 은행의 직원들을 모두 딱총나무 지팡이의 위력으로 학살한다.

이때 그리핀도르의 검은 그립훅의 시체 품에서 사라진다. 볼드모트는 해리 포터가 호크룩스를 사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린 이후 자신이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로켓을 보관한 동굴 섬으로 향한다.

볼드모트는 겁에 질러버린 나머지 모든 호크룩스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생각 하던 도중 그만 해리 포터와 정신이 연결되어 버리는 바람에 해리 포터에게 호그와트 마법학교에도 호크룩스가 하나 숨겨져 있다는 사실도 제 발로 알려줘 버리고 만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