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드릴 [실마릴리온] - 요약해석 파트 19 - 곤돌린의 몰락 - 마에글린의 배신과 곤돌린 공성전 2024. 10. 12. 곤돌린의 몰락 - 마에글린의 배신 그리고 모르고스와 마에글린의 거래마에들린은 곤돌린 근처에서 모르고스의 정찰대에게 붙잡힌 뒤 앙반드에 끌려가 모르고스 앞으로 대령 되었다. 모르고스는 마에글린의 뒤틀린 욕망을 꿰뚫어 보고는 마에글린을 고문하는 대신 마에글린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모르고스는 곤돌린의 왕 자리와 이드릴을 마에글린에게 주는 대신 곤돌린의 위치를 달라고 마에글린에게 제안한다. 이미 뒤틀린 욕망으로 휩싸여 있던 마에글린은 자신이 곤돌린의 왕의 자리와 자신의 사촌이자 짝사랑인 이드릴을 얻을 수 있단 기쁨에 곤돌린의 비밀 입구는 물론 모든 비상 탈출구 등의 상세한 정보를 모르고스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에워둘러싼 산맥 안의 툼라덴 분지의 모든 지형과 세부정보가 모르고스의 손에 들어간다. 모르고스는 인.. [실마릴리온] - 요약해석 파트 18 - 곤돌린의 몰락 - 곤돌린에 도착한 투오르, 투오르와 이드릴의 결혼, 에아렌딜의 출생, 마에글린의 질투 2024. 10. 11. 곤돌린의 몰락 - 곤돌린으로 향해 경고를 보내러 떠나는 울모의 전령 투오르투오르는 백조들을 따라 벨레가에르 해에 도달한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훗날 백조는 투오르의 상징이자 곤도르의 백조 기사단의 상징이 된다. 투오르는 방대한 벨레가에르 해를 바라보면서 “바다에 대한 열망"이라는 일종의 마법에 걸린다. 그때 투오르에 대한 소문을 익히 들은 바다의 발라 울모가 백조 상징이 그려진 방패와 검 그리고 갑옷을 선물하며 곤돌린이 위기에 처했단 전갈을 보낼 전령으로 투오르를 선택한다. 울모는 곤돌린 출신의 엘프 보론웨(Voronwe)를 소개 시켜주며 곤돌린으로 투오르를 보낸다. 보론웨는 투르곤의 명령으로 발하들에게 구원 요청하기 위해 발리노르로 향해하다가 난파된 엘프이다. 이미 만도스의 저주와 만웨의 명령으로 놀..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