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 요약 해석 파트 7- 영화 각색 생략 부분 - 사우론의 로슬로리엔, 데일과 에레보르 공격, 임라힐 대공, 백조기사단과 회색 중대 그리고 엘라단과 엘로히르
2025. 4. 9.
반지의 제왕의 영화가 각색 되면서 많은 원작 소설의 부분들이 생략 되거나 약간 바뀌었다. 특히나 가운데 땅 최강의 국가인 곤도르가 너무 약하게 묘사 되고 많은 주 캐릭터들이 삭제되어서 많은 톨키니스트들이 분노하기도 하였다. 임라힐, 돌 암로스의 대공(중세 시대적 배경 때문에 왕자보다는 대공이란 지위가 맞는 듯하다) 돌 암로스(Dol Amroth)의 22번째 대공인 임라힐(Imrahil)은 데네소르 2세의 매형이었다. 데네소르 2세는 임라힐의 여동생이자 돌 암로스의 공주인 핀두일라스(Finduilas)와 혼인하였다. 그래서 임라힐은 파라미르와 보로미르의 삼촌기도 하였다. 임라힐은 미나스 티리스의 구원 요청에 곧바로 응하여 돌 암로스의 백조 기사단과 함께 미나스 티리스에 주둔하였다. 그 과정에서 오스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