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 요약 해석 파트 14 - 서쪽의 군대 곤도르와 로한의 연합군, 고르고로스 평원을 지나는 샘과 프로도, 아라곤의 모란논 진격, 사우론의 입
2025. 4. 13.
던하로우의 죽은 자들의 군대를 아라곤이 해방해준 이유원작에서는 아라곤은 던하로우의 죽은 자들의 망령을 남부 곤도르의 펠라기르에서 해방시켜주고 영화에서는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가 끝난 이후 미나스 티리스에서 귀신들을 풀어준다. 아라곤은 던하로우의 죽은 망령들의 군대가 이실두르와의 맹세를 지켰다고 인정 하고 이들을 편히 저승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든다. 귀신과 망령들의 군대가 유용해 볼 수 있었지만 아라곤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명예를 가졌다. 또한 사우론은 돌 굴두르에서 숨어 지내던 시절 강령술사라고 불리던 존재로 죽은 자들을 되살리고 시체를 이용한 흑마법에도 능통하였다. 던하로우의 죽은 자들의 망령들의 군대와의 약속을 어기고 이용했다면 이들은 격분하였을 것이고 오히려 사우론이 이들을 조종했을 가능성도 존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