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람마스 에코르 [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 요약 해석 파트 8 - 데네소르 2세의 죽음, 파라미르의 오스길리아스 탈환 돌격, 화장 될 뻔한 파라미르와 샘과 프로도에 대한 소식 전달 2025. 4. 10. 람마스 에코르 - 펠렌노르 평원의 성벽람마스 에코르(Rammas Echor)는 펠렌노르 평원을 방어하던 성벽으로 미나스 티리스의 1차 저지선 역할을 하였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는 람마스 에코르의 성벽이 등장하진 않지만 원작에선 펠렌노르 평원을 수비하던 중요 구조물이었다. 중세 시대 배경을 가진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 특징 상 펠렌노르 평원은 미나스 티리스의 중요 식량 보급처였기에 람마스 에코르와 같은 방어 성벽이 필수였다. 원작 소설에선 파리미르가 람마스 에코르에서도 저항을 이어가다 방어가 무너지며 미나스 티리스로 후퇴한다. 미나스 티리스로 후퇴하는 파라미르와 나즈굴들을 물리치는 간달프의 지원오스길리아스가 오크와 하라드림 병력들에게 함락 된 뒤 파라미르는 미나스 티리스로의 후퇴를 명령한다. 하지만 오스길.. [반지의 제왕] - 장소 설명 및 지도 위치 - 곤도르 - 미나스 티리스, 이실리엔 지방, 펠라기르 지방, 펠렌노르 평원 2024. 11. 25. 이실리엔 지방(Ithilien)이실리엔 지방은 안두인 강 동쪽의 곤도르 영토로 오스길리아스에서 미나스 이실(미나스 모르굴)까지의 영토였다. 이실(Ithil)은 신다르 엘프어로 달이란 뜻을 가졌으며 이실두르가 처음엔 미나스 이실을 거점으로 이실리엔 지방을 다스렸다. 키리스 웅골의 탑(Cirith Ungol)도 본래는 이실리엔 지방의 방어와 모르도르 감시를 위해 곤도르인들이 세웠다. 미나스 이실이 사우론과 나즈굴들에 의해 함락된 뒤 부터는 미나스 모르굴이라고 불리기 시작하였고 곤도르인들은 이실리엔 지방 방어에 총력을 다 하였다. 하지만 곤도르는 이실리엔 지방 방어에 실패하고 오스길리아스로 후퇴하고 이실리엔 지방은 사우론과 모르도르의 세력들이 차지한다. 이실리엔 지방 출신의 잔존 곤도르 전사들은 서쪽의 순찰..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