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파트 2 - 프롤로그 설명 - 이실두르의 생애, 이실두르와 곤도르의 왕의 후예 아라곤, 이실두르와 절대반지의 유혹, 사우론이 완전히 죽지 않은 이유
2025. 2. 17.
곤도르의 건국 - 이실두르와 아나리온 형제이실두르(Isildur)와 아니리온(Anarion)은 북왕국 아르노르와 남왕국 곤도르의 상왕 엘렌딜의 아들들이었다. 대다수 국민이 발라들과 일루바타르 그리고 엘프들에게 적대적이게 된 누메노르가 발라들과 일루바타르의 분노로 침몰한다. 하지만 발라들과 일루바타르 그리고 엘프들에게 여전히 친화적이던 신실파 누메노르인들은 미리 대비하여 가운데 땅에 곤도르와 아르노르를 건국한다. 아나리온은 미나스 티리스가 될 미나스 아노르에서, 이실두르은 훗날 사우론에게 탈취 당하여 미나스 모르굴이라고 불릴 미나스 이실에서 공동으로 곤도르를 건국한다. 아나리온과 이실두르를 기리어 곤도르의 국경을 표시하는 거대한 석상들인 아르고나스가 세워졌다. 아라곤 2세는 아나리온과 이실두르 모두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