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 요약 해석 파트 6 - 곤도르의 구원 요청에 응답한 로한, 곤도르의 봉화대, 오스길리아스 전투와 함락, 카이르 안드로스
2025. 4. 8.
팔란티르를 통한 사우론을 향한 아라곤의 도발*영화에서는 펠렌노르 평원전투 이후에 이루어진다.원작 소설에서는 피핀이 사우론과 팔란티르로 실수로 정신 교감을 한 뒤 아라곤이 곧바로 의도적으로 사우론을 도발한다. 원작에선 나르실의 파편으로 만든 안두릴을 사우론에게 보여주며 아라곤은 자신이 곤도르의 왕임을 알리며 도발한다. 이는 아라곤이 의도적으로 절대반지를 찾는 사우론을 도발하기 위해서였고, 피핀이 절대반지 운반자라 착각한 사우론을 더욱 혼란에 빠드리기 위해서 였다. 아라곤은 모르도르로 향하며 절대반지를 파괴하려던 샘과 프로도를 위해 최대한 사우론의 주의를(어그로를) 끌고자 하였다.피핀이 절대반지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 하던 사우론은 아라곤마저 곤도르의 잃어버린 왕좌를 되 찾아 옛 요정과 인간들의 동맹처럼 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