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이전 역사 파트 5 - 아르노르와 아르세다인의 몰락, 앙그마르 전쟁, 두네다인들의 족장,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에 대한 예언
2024. 10. 24.
아르세다인의 곤도르 왕권 주장과 에아르닐 2세곤도르의 31대 국왕 오노드헤르가 전차몰이족들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이후 당시 아르세다인의 왕자 아르베두이(Arvedui)는 오노드헤르의 사위로서 곤도르의 왕위를 주장한다. 아르베두이는 오노드헤르의 딸 피리엘과 혼인을 하여서 이런 곤도르 왕권을 주장한다. 하지만 전차몰이족을 몰아낸 1등 공신 에아르닐이 에아르닐2세란 이름으로 곤도르의 32번째 국왕으로 즉위한다. 에아르닐 2세 또한 아나리온의 머나먼 후손이었기에 이 곤도르의 왕의 후계자 예송 논쟁은 종지부를 찍는다. 곤도르의 고위 회의에서는 이러한 예송 논쟁에 대해서 앞으로도 곤도르의 왕은 아나리온의 후손이 곤도르의 왕권을 이어야 한다는 걸론으로 끝난다. 곤도르의 왕권 후계 예송 논란은 훗날 아라고른 2세가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