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자들의 해리포터 공격 계획 정보전
코반 약슬리는 해리 포터가 생일 이후에 거처를 옮길 것이라고 오러인 존 도리쉬에게 엿듣는다. 이 시점에선 이미 밚은 볼드모트의 우방세력과 죽음을 먹는 자들이 영국 마법부에 침투한 상태였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마법부의 완전 장악 보다 우선 해리포터 공격 계획에 집중하고 세력을 보전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코반 약슬리의 계획을 앨리스터 무디의 거짓 정보라고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반박하고 해리 포터의 생일 7월 31일 이전 7월 27일에 해리 포터의 거처를 옮길 계획이라고 볼드모트에게 구체적으로 보고하고 볼드모트는 스네이프의 말을 믿는다.
더즐리네 가족의 집과 해리포터에게 걸린 피와 혈육으로 맺힌 고대 보호 마법
해리포터는 어머니 릴리 포터의 언니인 페튜니아 더즐리 때문에 더즐리네 집에 계속 머물러야 했다.
릴리 포터는 볼드모트가 포터 부부를 살해한 날, 해리 포터에게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서 피와 혈육으로 유지가 되는 강력한 고대 보호 마법을 시전하였다
. 해리포터는 자신의 핏 속에서 어머니 릴리 포터의 희생으로 흐르는 고대 보호 마법이 있어서 볼드모트나 죽음을 먹는 자들이 여태 해를 끼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보호 마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마법을 시전한 릴리 포터의 혈육인 자와 근처에 있어야 했다.
따라서 해리 포터는 만 17세가 되기 전까지 더즐리네 가족에게 학대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이 고대 보호 마법을 유지하기 위하여 더즐리네 가족의 집에 얹혀 살아야만 했다.
마법 세계에서의 법정 성인 나이인 17세가 되면 이 고대 마법도 만료가 되었기 때문에 해리 포티는 인제 거처를 옮겨야만 했다.
볼드모트는 자신의 부활을 위해서 이 보호 마법이 깃든 해리 포터의 피로 일부러 부활을 하는 수고까지 감수하였지만, 여전히 해리 포터 안에 깃든 보호 마법을 끝내 회피하진 못하였고, 하는 수없이 고대의 보호 마법이 끝나는 해리 포터의 만 17세가 되는 생일까지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의 모든 이동 수단과 교통 수단에 대한 감시와 통제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은 아직 완전히 마법부를 장악하지는 않았지만 각 요직에 협력자들이 존재하여서 순간이동, 플루가루 네트워크, 포트키 그리고 모든 이동 수단과 교통 수단들에 대해서 감시를 하고 있었으며 통제를 하고 있었다.
플루 네트워크에 연결하거나 포트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법부에 등록이 필요하였기에 일반적인 마법 수단으로는 해리 포터는 더즐리네 가족의 집을 안전하게 벗어날 수 없었다.
7인의 포터 작전 전투 – 더즐리네 가족 집에 도착하는 불사조 기사단원들
킹슬리 샤클볼트, 님파도라 통스, 앨리스터 무디, 아서 위즐리, 프레드 조지 위즐리 쌍둥이, 루비우스 해그리드, 빌 위즐리, 플뢰르 델라쿠르, 먼던구스 플레처, 론 위즐리와 허마이오니 그레인저까지 프리뱃 4가의 더즐리네 가족 집에 도착한다.
먼던구스 플레처는 폴리주스로 6명의 가짜 해리포터와 진짜 해리포터를 섞어서 해리 포터를 안전하게 후송하고자 하는 연막 작전을 고안하여 제안했고, 불사조 기사단원들은 동의하였다.
해리포터는 자신 때문에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사실에 자책하면서도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고마움을 느끼며, 볼드모트를 무찔러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꼈다.
7인의 포터 작전 전투 – 폴리주스 포션
먼던구스 플레처의 제안과 기획으로 해리 포터를 포함한 7명의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폴리주스 포션을 마져서 해리 포터인 척 위험을 감수하고 보호자를 1명씩 대동 한 채 일명 7인의 포터 작전이라는 명칭으로 해리 포터를 안전하게 호송, 후송하고자 한다.
조지 위즐리, 프레드 위즐리, 플뢰르 들라쿠르, 허마이오니 그레인저, 먼던구스 플레처 그리고 론 위즐리가 각각 가짜 해리 포터로 변신하도록 폴리주스 포션을 마셨고, 미끼로서 해리 포터의 후송 작전에 참여한다.
7명의 포터 작전 전투 – 이륙
폴리주스로 해리포터로 변신한 각 한 명당 보호자가 한 명 배정되었다. 더욱 큰 혼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탈것들이 준비가 되어서 실제 해리 포터가 누군지 감쪽 같이 감춰 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불사조 기사단 단원들이 이륙을 하자마자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습격을 해온다.
(좌측: 해리포터로 위장한 자, 우측: 보호자, 운송수단)
론 위즐리 – 님파도라 통스 – 빗자루
허마이오니 그레인저 – 킹슬리 샤클볼트 – 세스트랄
조지 위즐리 – 리머스 루핀 – 빗자루
프레드 위즐리 – 아서 위즐리 – 빗자루
플뢰르 들라쿠르 – 빌 위즐리 – 세스트랄
먼던구스 플레처 – 앨리스터 무디 – 빗자루
해리포터(실제) – 루비우스 해그리드 – 시리우스 블랙의 오토바이
해리포터의 부엉이(올빼미) 헤드윅의 죽음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이륙을 하자마자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이 기습 공격을 감행하면서 치열한 난전이 벌어지고 아비규환이 되었다. 해리포터는 살인 저주를 맞을 뻔하였으나, 해리 포터의 오랜 친구였던 부엉이 헤드윅이 대신 맞으면서, 사망을 해버리고 말았다.
볼드모트와 해리포터의 공중 결투 – 부서진 루시우스 말포이의 지팡이
해리포터는 자신이 항상 쓰던 주문인 무장해제 마법 엑스펠리아무스 마법과 헤드윅이 있던 관계로 진짜 해리 포터의 위치와 정체가 탄로가 났다.
볼드모트는 진짜 해리 포터를 추적한 이후 루시우스 말포이의 지팡이로 해리 포터를 향해 마법을 시전한다. 영화에서는 해리 포터가 의식을 잃은 채 있는데, 해리 포터의 지팡이가 스스로 이 볼드모트의 마법에 대항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해리포터의 지팡이 코어 불사조 폭스의 깃털이 또 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해리포터의 지팡이는 이전 해리포터와 불의 잔 시점에서 리틀 행글턴 묘지에서 볼드모트의 마법을 일부 흡수하여 자신의 주인 해리 포터에게 위협을 주는 자를 인식하였고, 볼드모트가 루시우스 말포이의 지팡이를 사용하였음에도 볼드모트를 알아보았다.
해리 포터의 불사조 깃털 지팡이 코어는 이 볼드모트의 마법을 기억하여 역으로 주문을 과부하 시켜서 루시우스 말포이의 지팡이를 파괴한다. 볼드모트는 그렇게 강탈한 루시우스 말포이의 지팡이도 부서지고, 해리 포터를 또 한 번 살해하는데 실패한다.
버로우에 도착
소설 속에서는 각 가짜 해리포터와 보호자는 서로 다른 장소에 도달한 이후 약속 장소인 버로우에 모이기로 하였다. 소설에서는 해리 포터와 해그리드는 먼저 통스 가문의 집에 도착하여 상처를 치료한 이후 버로우에 포트키로 이동을 하였다.
하나 하나씩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버로우에 도착하였지만 모두가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의 기습 공격에 의해 PTSD, 아비규환 상태와 공포와 과다한 노이로제에 걸린 것과 같은 패닉 상태에 있었다.
리머스 루핀은 예민한 나머지 진짜 해리포터를 두고 지팡이로 위협하며 자신과 해리가 처음 처음 만난 날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마법 생물이 무엇인지 물었다. 해리포터는 그린델로우라고 답을 하면서 리머스 루핀은 경계를 낮춘다
. 다른 불사조 기사단원들도 혹시나 죽음을 먹는 자가 변장 한 채 침입했을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서로가 알만한 정보로 질문을 하여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였다.
너무 급작스러웠던 공포에 남은 불사조 기사단원들은 왜 앨리스터 무디가 그토록 불안함에 휩싸이고, 고약하다 못해 매사에 과민반응을 하는지 공감을 하였다.
앨리스터 매드아이 무디의 죽음
안타깝게도 큰 혼란 난리 통 속에서 앨리스터 무디가 볼드모트에게 살해당하였다. 볼드모트는 당연히 가장 강한 마법사인 앨리스터 무디가 진짜 해리 포터를 데리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앨리스터 무디를 쫓았다.
볼드모트는 해리포터로 변신한 먼던거스 플레처를 노려 살인 저주를 날렸으나 이는 앨리스터 무디를 맞추었고, 겁이 나버린 먼던거스 플레처는 순간 이동으로 도주를 해버렸다.
볼드모트는 앨리스터 무디 옆에도 가짜 해리포터였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진짜 해리 포터가 있는 곳으로 쫓아갔다.
앨리스터 매드 아이 무디의 시체는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수습하지 못하고, 훗날 앨리스터 매드아이 무디의 마법의 눈은 덜로리스 엄브릿지의 손에 넘어간다.
조지 위즐리의 귀를 자른 스네이프의 섹튬셈프라 저주 /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배신 확정
불사조 기사단원들은 많은 피해를 입고 수많은 부상을 당하였지만, 조지 위즐리의 귀는 영구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았다. 조지 위즐리와 아서 위즐리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섹튬셈프라 저주에 조지 위즐리가 맞아서 귀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복기하였다.
어둠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상처는 특정 반-마법이나 반-저주 마법이 아니면 회복이 되지 않았고,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섹튬셈프라 저주로 잘린 조지 위즐리의 귀는 끝끝내 회복되지 않았다.
불사조 기사단원들은 이 사건을 통해 여태 이중간첩 노릇을 하던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결국 볼드모트 편으로 붙어서 배신을 하였다고 결론을 지었다.
남은 불사조 기사단원들은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내부 정보가 아니고서는 자신들이 완벽하게 비밀이라고 생각했던 7인의 포터 작전 당일 죽음을 먹는 자들이 습격을 하지 못했을 거라고 결론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