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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요약 해석 파트 9 - 인페리우스, 슬리데린의 로켓, 호크룩스 동굴 섬, 에메랄드 포션, 절망의 물약, 화염 폭풍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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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여정의 시작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시점에서 해리포터가 톰 마볼로 리들의 일기장의 특징들과 바실리스크의 독니로 파괴한 이야기를 들은 이후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줄곧 톰 리들의 일기장을 보관하며 연구해왔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 조차도 톰 리들의 일기장과 같은 형태의 어둠의 마법을 본적이 없었고, 연구 결과 톰 리들의 일기장이 호크룩스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하지만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오만하지만 치밀한 볼드모트가 왜 무려 자신의 영혼이 담긴 호크룩스를 이토록 무방비 하게 관리하였을까 의문이 든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이에 볼드모트가 여러 개의 호크룩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쯤의 호크룩스 정도는 관리가 소홀 했을 것이라 가설을 세운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해리포터와의 과외 그리고 호러스 슬러그혼이 어린 톰 마볼로 리들과 여러 개의 호크룩스를 만드는 이론적 토의를 본 이후 볼드모트가 여러 개의 호크룩스를 만들었다는 점과 이를 숨겼을 만한 장소 그리고 호크룩스로 만들었을 물건들에 대해서 확신하게 된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볼드모트의 영생과 같은 끈질긴 생명력의 원인이 호크룩스 덕분임을 알고 해리포터에게 볼드모트를 무찌르기 위해 모든 호크룩스를 파괴할 임무를 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해리포터가 예언처럼 볼드모트의 모든 호크룩스를 파괴하고 마법 세계를 구원할 선택받은 자이며 오로지 해리 포터만이 이 과업을 이룰 수 있다고 단단히 일러 둔다.

 

 

호크룩스 동굴 섬

어렸을적 볼드모트는 울즈 고아원으로부터 멀지 않은 동굴 섬이 보이는 해변에 두 명의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

톰 마볼로 리들은 무엇인가 끔찍한 행위를 버렸고, 이 두 아이는 보복이 두려워 평생 이 일에 대해 함구하고 어린 볼드모트를 두려워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어린 볼드모트의 족적을 따라다니며 아니나 다를까 이 동굴 섬에서 뭔가 강력한 마법이 걸려 있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과 호크룩스를 찾아 호크룩스 동굴 섬으로 향한다. 볼드모트는 호크룩스 동굴 섬에 강력한 보호 마법을 씌워 절대 순간 이동과 같은 마법으로 섬이나 동굴에 출입 못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피를 동굴 입구에 흘려야 들어가게끔 여러 방어 장치를 동굴 섬 외부에서부터 설치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조건의 마법을 걸었지만, 볼드모트가 간과한 점들이 여럿 있었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자신의 피로 동굴 섬의 동굴의 입구를 연 뒤 해리포터와 함께 동굴로 들어간다. 이때 동굴 안의 호수에 작은 섬이 하나 더 있었으며 그 섬엔 작은 돌로 된 단상과 그릇이 있었으며, 이 동굴 안의 섬은 오로지 마법의 배로만 안에 들어가게끔 볼드모트가 조치를 취하였다.

동굴 안의 호수안엔 수많은 해리포터 세계관의 언데드 좀비격인 인페리우스들이 비활성화 된 채 잠겨 있었다.

 

 

호크룩스 동굴 섬 안 동굴의 마법의 배

동굴 섬 안 동굴의 호수에 정박한 마법의 배는 오로지 한 명의 마법사나 마녀가 탑승할 수 있게끔 볼드모트가 마법을 걸었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성인 마법사나 마녀에 한정하여 마법 조건을 걸어서 미성년인 마법사나 마녀는 탐지가 안 되었다.

덕분에 알버스 덤블도어와 해리 포터 두 명 모두 이 마법의 배에 승선할 수 있었다. 볼드모트는 항상 오만하였고, 자신의 비밀을 아무도 눈치 못 챌 거라 여겨 오히려 비밀을 넌지시 암시하며 이를 여전히 못 이해하는 사람들을 깔보고 내려다보는 그 조차도 즐겼다.

 

 

볼드모트는 집요정 같은 하찮은 마법 생명체나 미성년 마법사와 마녀들은 아예 위험 대상에서 배제하였고, 이미 자신을 대적할만한 마법사는 없다고 자부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 제외).

그래서 볼드모트는 마법의 배를 포함한 동굴 안의 여러 방어 장치의 조합은 절대 뚫을 수 없는 절대 방어라며 자부하였지만, 자신이 무시한 미성년 마법사와 마법 생물로 인해 이 호크룩스 동굴 섬의 동굴은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하였다.

 

 

에메랄드 포션 - 절망의 물약 - 알버스 덤블도어가 동굴 섬에서 마신 독약

호수의 중앙에는 있는 섬에는 에메랄드 빛 녹색을 띠는 물약이 가득 담긴 돌로 만든 대야가 존재하였다. 이 에메랄드 포션에서 뿜어지는 녹색 빛이 동굴 전체를 비추고 밝혔다.  

이 에메랄드 포션이 가득 담긴 대야의 바닥에는 호크룩스가 숨겨져 있었다. 볼드모트는 이 에메랄드 포션 즉, 절망의 물약을 직접 개발하였으며, 이 절먕의 포션을 모두 마셔야만 호크룩스가 모습을 드러내도록 마법을 걸었다.

 

 

이 에메랄드 포션, 절망의 물약은 엎지를 수도, 퍼낼 수도 증발시킬 수도 변신시킬 수도 없는 마법이 걸려 있었으며, 반드시 한 번에 다 마셔야만 호크룩스가 모습이 드러났다.

볼드모트는 일부러 절망의 물약을 마시는 사람이 심하게 몸과 마음이 망가지게 만들었지만, 절대 죽지 않게끔 만들었다. 이는 볼드모트가 혹시라도 이 동굴 섬까지 오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이 동굴 섬에 오게 되었는지, 자신의 호크룩스에 대해서 아는 지 등 심문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절망의 물약을 마시면 죽지는 않게끔 만들었다.

이는 볼드모트가 자신 이외엔 아무도 호크룩스에 대해서 모르리라 확신하였지만 혹시나 호크룩스의 비밀이 드러났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었다.

 

 

에메랄드 포션 즉, 절망의 물약은 매우 고통스러운 기억과 망상들을 만들고, 극한 정신적인 충격을 주었다. 또한 신체가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만들며, 신체적인 고통도 주는데 더불어 마시는 사람을 엄청 갈증 나게도 만들었다.

, 이 에메랄드 포션, 절망의 물약은 도저히 사람이 혼자서 마실 수 없도록 설계되어서 반드시 한명이 억지로 절망의 물약을 마시게끔 유도 해야 했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한 명만 탈 수 있는 마법의 배로만 이 호수 중간의 섬에 도달 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이 호수 중간의 섬에 두 명이 절대 존재할 수 없게끔 설계하였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미성년자 마법사인 해리포터가 탈것이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고, 이 에메랄드 포션 즉, 절망의 물약을 알버스 덤블도어 조차도 혼자서 끝까지 못 마실 뻔했지만 해리포터의 눈물겨운 도움 덕분에 겨우 다 마실 수 있었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이 절망의 물약을 마시면서 급격하게 신체가 약화되었다.

 

 

에메랄드 포션 절망의 물약을 마시는 알버스 덤블도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시작 시점부터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의 한쪽 손은 계속 이상하게 매우 손상이 되어 있었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동굴 안의 섬에서 에메랄드 포션 즉, 절망의 물약을 마실 것을 자처하며, 해리 포터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절망의 물약을 다 마시게끔 강제로 먹여달라고 부탁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 조차도 이 절망의 물약이 주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과 공포를 혼자서 견디지 못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더불어 공포스러운 자신의 과거 악몽을 마주하는 등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결국 해리포터에게 제발 이 절망의 물약을 그만 마시게 해달라고 비는 한편, 자신을 그냥 죽여달라는 부탁도 한다.

해리포터는 알버스 덤블도어의 이런 유약하고 나약한 모습을 처음 보며, 너무나 안쓰럽고 차마 눈을 뜨고 불 수 없었지만, 호크룩스를 찾겠다는 사명감으로 알버스 덤블도어가 절망의 물약을 전부 마시게끔 도와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목이 마른 나머지 물을 달라고 하였고, 해리포터는 아쿠아멘티 마법으로 물을 만들고자 시도한다.

 

 

물을 만드는 마법 아쿠아멘티가 실패한 이유

해리포터는 갈증이 나고 목 마른 알버스 덤블도어에게 물을 주기 위해 아쿠아멘티 마법으로 물을 만들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볼드모트는 사실 동굴 속에 마법을 걸어서 연못, 호수 안의 물을 제외하곤 모든 물이 증발하도록 만들었다.

볼드모트는 마지막 최후의 방어로서 이러한 마법을 걸었고, 이로 인해 에메랄드 포션이 담긴 돌 대야와 호수 외에는 어떠한 물도 동굴 안에 존재하지 않게끔 만들었다.

 

 

동굴 안의 호수와 활성화된 인페리우스

볼드모트가 최후의 방어선으로 물이 만들어지지 않게끔 만든 것은 물 한방울이라도 동굴 안의 물이 사라지면, 호수 바닥에서 잠들고 있던 인페리우스 또는 인페리들이 깨어나서 침입자들을 살해하게끔 만들었기 문이다. 해리포터는 하는 수 없이 덤블도어에게 물을 주기 위해 호수에서 물을 한 대접 뜨자마자 호수에서 잠들고 있던 좀비들인 인페리우스들이 깨어나서 해리포터와 알버스 덤블도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페리우스 / 인페리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강령술로 만든 좀비

동굴 섬 안의 호수에 잠들어 있던 괴물체들은 인페리우스 또는 인페리라고 불리는 존재들이었다. 이들은 강령술 즉, 네크로맨스로 시체들을 강령 시킨 존재들로 이들은 자신들을 깨운 어둠의 마법사나 마녀의 명령을 따랐다.

 

 

볼드모트는 예전부터 많은 시체들로부터 이러한 강령술로 깨운 좀비 격인 인페리우스와 인페리들을 만들었고, 심지어는 자신이 살해한 마법사와 마녀들 또한 강령술로 인페리우스와 인페리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였다.

 

 

인페리우스, , 인페리들은 어떤 고통도 못 느끼고 의식도 없지만 성인 어른만큼의 힘을 쓸 수 있었으며, 이들은 오로지 자신들을 강령시킨 마법사와 마녀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존재들이었다. 인페리우스들은 어둠의 마법으로 강령시킨 존재들이기에 이들은 자외선, 빛 그리고 열에 매우 약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의 화염 폭풍 마법 - 인페리우스를 물리친 마법

해리포터가 호수에서 물을 조금 떠내자마자 잠들어 있던 호수 속의 인페리우스들이 활성화되어 해리포터와 알버스 덤블도어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해리포터가 좀비들인 인페리우스/인페리 들에게 둘러 쌓이고, 호수에서 익사하기 직전에 절망의 물약을 마시고 심하게 약화되어 있던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이 자신의 마지막 힘을 모두 짜내어 화염 폭풍 마법을 시전하였고, 이걸로 인페리우스들을 물리쳤다.

 

 

인페리우스들은 열과 빛에 약하였고, 알버스 덤블도어와 같은 강력한 마법사가 몸이 심하게 약화되었던 상태에서도 만든 화염폭풍은 그 수많은 볼드모트의 인페리우스들을 물리치기에 충분한 위력을 가졌다.

해리포터와 알버스 덤블도어는 절망의 물약에 숨겨져 있던 호크룩스, 슬리데린의 로켓을 찾는데 성공하고, 드디어 동굴 섬을 탈출한다. 알버스 덤블도어와 해리포터는 모핀 곤트와 볼드모트의 기억 속에서 본 슬리데린의 로켓을 알아보고,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슬리데린의 로켓을 우선 자기가 챙겨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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