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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요약 해석 파트 7 - 리들 가족과 햅시바 스미스의 살해, 볼드모트의 호그와트마법 학교 구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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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스 덤블도어의 세번째 과외 모핀 곤트의 기억

톰 마볼로 리들은 자신의 마법사 계보를 찾으면서 자신의 중간 이름 마볼로를 근거로 자신의 어머니 쪽 가문이 곤트 가문의 후손임을 알게 된다.

톰 마볼로 리들은 곤트 오두막을 방문하여 자신의 외삼촌인 모핀 곤트를 만난다. 모핀 곤트는 톰 마볼로 리들을 머글인 톰 리들로 오인하여 공격하고자 하였으나, 볼드모트 즉, 톰 마볼로 리들은 파셀텅을 이야기함으로 자신이 곤트 가문의 혈통임을 증명한다.

 

 

모핀 곤트와 톰 마볼로 리들은 잠시의 대화 이후, 모핀 곤트는 갑자기 머리 속이 어지러워진다. 그리고 그가 일어나자 마법부는 그의 지팡이에서 살인 저주가 발사되었음을 발견하였다며 볼드모트의 아버지 톰 리들 1세를 포함한 머글들인 리들 가족의 살해 혐의로 체포되어 아즈카반에 다시 수감된다.

 

 

모핀곤트와 볼드모트의 부모님에 대한 대화 메로프 곤트와 톰 리들 1

톰 리들 시니어를 공격한 혐의로 밥 오그던에 의해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던 모핀 곤트는 풀려난 이후 곤트 오두막에 되돌아온다.

일찍이 아즈카반에서 풀려난 아버지 마볼로 곤트는 곤트 오두막에서 이미 망한 채 발견되었다. 모핀 곤트는 메로프 곤트가 도망가면서 슬리데린의 로켓 또한 어딘가로 팔아 넘겼다는 사실도 깨닫는다. 어느 날 모핀 곤트에게 16살의 톰 마볼로 리들, 자신의 조카가 곤트 오두막을 찾아온다.

모핀 곤트는 자신이 증오하고 자기 여동생이 흠모하여 달아나게 된 원흉인 톰 리들 1세와 너무 닮은 톰 마볼로 리들을 공격할 뻔하였으나, 이 톰 마볼로 리들의 파셀텅을 듣고는 여동생 메로페 곤트의 아들임을 깨닫는다.

 

 

톰 마볼로 리들은 이러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모핀 곤트에게 들으면서, 톰 마볼로 리들 즉, 볼드모트는 자신이 순혈 마법사가 아니라는 사실에 분노하고, 감히 머글 따위가 마녀를 배신하고 버렸다는 사실에도 분노한다.

볼드모트는 항상 자신이 특별 해왔다고 믿었으며, 일반인이 아니라고 자부하였는데, 사실은 머글 아버지가 버린 사생아라는 사실에 매우 크게 분노한다.

 

 

리들 가족의 살해와 모핀 곤트의 아즈카반 재수감  

볼드모트는 자신의 아버지가 머글인 사실과 그런 머글이 마녀인 어머니를 배신하고 버렸다는 사실에 분노하는데, 모핀 곤트는 볼드모트가 이 대화를 듣고 화를 내자마자 기억이 희미해지고 쓰러진 후 다시 일어난다.

그때 리틀 행글턴에 살던 리들 저택에 살고 있던 볼드모트의 부계 가족인 톰 리들 시니어(톰 리들 1), 토마스 리들, 그리고 메리 리들 등 리들 가족 일가가 모조리 살해된다.

 

 

모핀 곤트는 기억이 없었지만, 마법부에서는 조사를 통해 모핀 곤트의 지팡이에서 수차례 살인 저주가 시전 된 것을 발견한다.

이미 모핀 곤트는 톰 리들 1세를 증오한 나머지 공격하여 아즈카반에 수감한 이력이 있었기에 리들 가족 일가 살해범으로 지목되어 머글 살해자로 아즈카반에 다시 수감된다.

이 리들 가족의 묘지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 리틀 행글턴 묘지에서도 나타나며 이들의 묘비를 해리 포터가 보며, 볼드모트가 이 묘지에서 자신의 아버지 뼈로 부활한다.

 


리들 가족 살해사건의 진실  

볼드모트는 자신의 외삼촌 모핀 곤트를 기절시키고, 모핀 곤트의 지팡이를 집어 리들 저택으로 향했다. 톰 마볼로 리들 또는 볼드모트는 자신의 아버지가 머글이란 사실, 자신의 머글 아버지가 마녀인 어머니를 버리고 거의 사생아처럼 자신이 태어났단 사실에 분노하였다.

이 모든 것들이 볼드모트의 높은 자존심과 드넓은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아주 치욕스러운 사실들이었다. 톰 마볼로 리들은 모핀 곤트의 지팡이로 리들 저택에 있던 자신의 아버지 톰 리들 1세를 포함한 리들 가족 일원들을 모조리 살해하고, 모핀 곤트의 기억에도 조작 마법을 걸었다

 

 


 
톰 마볼로 리들은 모핀 곤트의 손에 있던 곤트의 반지를 알아보고 이를 훔쳐 달아난다. 리들 저택의 정원사 프랭크 브라이스는 이 의문스러운 리들 가족의 진범으로 지목이 되기도 하였지만, 당연히 혐의는 없었고, 추후 해리포터와 불의잔 시점에서 리들 저택에 머물던 볼드모트에게 살해된다.

모핀 곤트는 영문도 모른 채 기억을 조작당하고, 곤트의 반지를 뺏기고, 리들 일가 살해 혐의를 뒤집어쓰고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다가 사망한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의 세번째 과외 호러스 슬러그혼의 가짜 기억 & 알버스 덤블도어의 다섯번째 과외 호러스 슬러그혼의 진짜 기억

호러스 슬러그혼은 볼드모트에게 호크럭스 즉, 조건적인 불로불사로 만드는 마법을 알려준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하여 이를 모두에게서 숨기고 싶었고, 자신의 기억을 조작하였다.

호러스 슬러그혼의 기억 속에서 어느 날 슬러그 클럽 모임에서 톰 마볼로 리들은 호러스 슬러그혼이 가장 좋아하는 설탕 결정 파인애플을 선물한다.

 

 

톰 마볼로 리들은 그러면서 곧 갤러티 메리쏘트 교수가 은퇴햐나고 물으면서, 그 이후에는 호러스 슬러그에게 여러 개의 호크룩스를 만드는 것에 대한 이론에 대해서 물었다.

볼드모트는 당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던 갤러티 메리쏘트 교수의 후임 자리를 탐냈고, 영생에 대한 환상이 있기에 끔찍한 마법인 호크룩스를 한 개가 아닌 여러 개를 만드는 것에 대한 실력 있는 마법사인 호러스 슬러그혼의 이론적인 생각이 궁금 하였었다.

 

 

본래 호러스 슬러그혼은 이 기억을 조작하였었으나, 해리 포터가 아라고그의 장례식에서 펠릭스 펠리시스를 사용하여 행운을 올린 뒤 성공적으로 슬러그혼의 진짜 기억을 얻어 와서 볼드모트와의 과외에서 의논한다.

이 기억을 통해 알버스 덤블도어와 해리포터는 볼드모트가 영혼을 여러 개로 찢어 이승에 영혼을 묶어 두는 금기의 어둠의 마법 호크룩스를 여러 개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호러스 슬러그혼의 진짜 기억은 볼드모트를 물리치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볼드모트/톰 마볼로 리들의 호그와트 마법학교 졸업 이후

톰 마볼로 리들 즉, 볼드모트는 슬리데린 기숙사의 반장, 학급 회장직을 역임하였는가 하면 뛰어난 성적으로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졸업하였다.

잘생겨서 인기도 많았던 톰 마볼로 리들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그의 미래에 대해 기대가 많았으나 톰 마볼로 리들은 의외로 어둠의 마법 물품을 사고 팔던 녹턴 앨리에 위치한 보긴 앤 벅스의 점원으로 취직한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특히나 우수하였던 톰 마볼로 리들가 한낱 잡화상이라 여긴 보긴 앤 벅스의 점원으로 취직한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의 네 번째 과외 햅시바 스미스의 집 요정 호키의 기억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의 사무실 비밀번호는 토피넛 에끌레어

톰 마볼로 리들 즉 볼드모트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졸업 이후 주위 기대와는 달리 보긴 앤 벅스의 점원으로 취직하였다. 톰 마볼로 리들은 보긴 앤 벅스의 단골 손님인 햅시마 스미스라고 불리는 체구가 크며 부유한 마녀와 그녀의 집 요정 호키에게 영업과 대접을 하곤 하였다.

햅시바 스미스는 항상 자신의 소유물들을 자랑하곤 하였지만, 어느 날은 자신이 어떤 허름한 차림의 여성에게 얻은 어떤 로켓/목걸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햅시바 스미스는 톰 마볼로 리들에게 자신의 소유물들 중에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창립자 중 한 명인 헬가 후플푸프의 잔도 있다고 자랑하였다.

톰 마볼로 리들은 헵시바 스미스를 대접하며, 그녀에게 한번 실물로 그 귀한 보물들을 보고싶다고 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헵시마 스미스는 후플푸프의 잔과 슬리데린의 로켓을 톰 마볼로 리들에게 뽐낸다. 톰 마볼로 리들 아니 볼드모트는 눈 빛에서 붉은기가 들며 햅시마 스미스에게 악의가 넘치는 미소를 띈다.

 

 

햅시마 스미스와 집요정 호키  

집 요정 호키는 햅시바 스미스에게 매우 충성스러운 집 요정이었다. 햅시바 스미스는 헬가 후플푸프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가문의 부유한 마녀였다. 햅시바 스미스는 볼드모트의 어머니 메로프 곤트가 판 슬리데린 로켓도 과거에 손에 쥐고, 집에 대대로 이어진 유산으로 헬가 후플푸프의 잔도 소유하였다.

 

 

햅시바 스미스는 보긴 앤 벅스의 단골 손님으로 톰 마볼로 리들은 영업 차원에서도 햅시바 스미스를 자신의 잘생긴 용모로 웃어주고, 꽃을 선물하는 등 햅시마 스미스와 매우 친해졌다.

하지만 톰 마볼로 리들은 햅시마 스미스가 슬리데린의 로켓과 헬가 후플푸프의 잔을 소유하고 있단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자…..

 

 

볼드모트가 보긴 앤 벅스에 취직한 이유 햅시바 스미스의 살해 사건

햅시바 스미스가 톰 마볼로 리들에게 슬리데린의 로켓과 후플푸프의 잔을 보여준 이후 며칠 뒤 햅시마 스미스가 자신의 집 요정 호키에게 살해당했단 소식이 들려온다.

나이가 든 집 요정 호키가 햅시마 스미스의 코코아에 모르고 독을 탔다는 소식이 마법 세계에 전해진다. 집요정 호키는 이에 자신이 존경하고 충성하던 주인이 자신이 나이 들어 만든 사고로 인하 죽었단 사실에 충격을 먹었다.

 

 

하지만 스미스 가문에서는 슬리데린의 로켓과 후플푸프의 잔 또한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햅시바 스미스의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보긴 앤 벅스의 점원 톰 마볼로 리들 또한 퇴사를 하였다.

사실 톰 마볼로 리들 즉, 볼드모트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창립자들의 상징물과 같은 유산들을 찾고 있었고, 보긴 앤 벅스에서 일하면 호그와트 마법학교 창립자들의 유산을 볼 확률이 높을거라 여겨 보긴 앤 벅스에 취직하였다.

 


특히나 톰 마볼로 리들은 자신의 어머니 메로프 곤트가 고작 10갈레온에 슬리데린의 로켓을 보긴 앤 벅스에 팔았단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호그와트 마법학교 졸업 이후 바로 즉시 보긴 앤 벅스에 취직하리라 결심한다.

톰 마볼로 리들 또는 볼드모트는 자신의 모계 가족과 자신이 슬리데린의 적법한 후계자이자 후손이며, 특히나 슬리데린의 로켓을 소유하는데 집착이 컸다.

 


알버스 덤블도어의 네번째 과외 알버스 덤블도어의 기억 볼드모트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돌아오다.

톰 마볼로 리들은 보긴 앤 벅스 퇴사 이후 알버스 덤블도어가 교장인 시기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교수직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온다.

톰 마볼로 리들은 인제 공개적으로 자신을 볼드모트라고 칭하지만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언제나 볼드모트를 톰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한때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최고 미남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 생겼던 볼드모트는 인제 흉측하게 변하고, 창백 해졌으며, 공포가 서린 분위기가 되었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처음엔 얼굴의 외모로 볼드모트를 알아보지도 못하였다. 볼드모트는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과 담소를 나눈 이후 이전 교장 아만도 디펫 때에는 너무 어려서 지원하지 못하였던 교수직을 맡고 싶다고 의사를 전한다.

하지만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침착하게 볼드모트의 교수직 지원을 거절하고, 호그스 헤드에서 기다리고 있는 볼드모트의 추종자들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

 

 

볼드모트는 여전히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자신에게 대적할 수 있는 덤블도어가 자신의 얼굴은 알아보지 못하지만 자신의 추종자들이 호그스 헤드인에 대기하고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안다는 사실에 불안하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볼드모트에게 진짜로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수 자리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덤블도어 교장은 볼드모트가 절대 순수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진 않을 거라고 볼드모트를 압박해온다. 볼드모트는 자신의 진짜 의도를 알아 차린 덤블도어에게 불안함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며 알버스 덤블도어교장의 사무실을 박차고 나간다.

 

 

볼드모트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돌아와 구직한 이유

볼드모트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자신을 위한 군대를 양성하고 싶었다. 또한 볼드모트는 로웨나 레이번 클로우와 고드릭 그리핀도르의 유물들을 찾아서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다시 방문하였다.

이 때 볼드모트는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일을 꾸미는데 성공하긴 한다. 하지만 끝내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볼드모트는 교수가 되진 못한다. 이에 너무 분노한 볼드모트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강력한 저주를 걸어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가 부임하면 절대 1년 이상 채우지 못하도록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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