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약 해석 파트 5 - 해리포터에게 충성하는 크리처,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 - R.A.B의 정체, 먼덩거스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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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약 해석 파트 5 - 해리포터에게 충성하는 크리처,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 - R.A.B의 정체, 먼덩거스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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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코트야드 도로의 루치노 카페에서의 결투

토트넘 코트야드는 실제 영국의 런던 중앙에 위치한 지명으로 론, 해리, 허마이오니 3인방은 플뢰르 들라쿠르와 빌 위즐리의 결혼식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습격하자 토트넘 코트야드로 순간 이동한다. 영화에서는 토트넘 코트 야드가 아닌 다른 곳에 도착한다.

삼인방은 결혼식장에 가기 위해 차려입은 옷들을 갈아 입고 루치노 카페라는 곳에 앉아서 한숨 돌린다.

 

 

하지만 삼인방은 실수로 볼드모트를 거론하였고, 볼드모트의 이름에는 타부, 즉 특정 단어를 부르면 위치가 발각되는 마법에 걸려 있어서 위치가 노출된다. 

안토닌 돌로호브와 쏘르핀 라울이 루치노 카페에 변장을 한 채 삼인방을 습격한다. 삼인방은 안토닌 돌로호프와 쏘르핀 라울을 제압하고 살해에 대해 고민하는데 결국 기억만 지우는 것으로 그친다.

이후 론, 해리 그리고 허마이오니는 피델리우스 마법으로 위치가 발각되지 않은 12 그리몰드가로 향한다.



그리몰드12번지와 R.A.B.의 정체

해리, , 허마이오니는 그리몰드 12번지에사 휴식을 취하면서 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시리우스 블랙의 남동생 레귤러스 블랙의 방문에 풀 네임 즉, 본명이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 철자 R.A.B임을 깨닫는다.

삼인방은 호크룩스 동굴 섬에서 슬리데린의 로켓을 바꿔치기 한 자가 시리우스 블랙의 남동생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임을 깨닫는다. 해리포터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 즉, R.A.B.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블랙가문의 집요정 크리처를 소환한다.

 

집요정 크리처와 슬리데린의 로켓의 행방

해리포터는 가짜 슬리데린의 로켓에 대해서 크리처를 추궁하는데, 아직까지 크리처와 해리 포터 사이에는 격한 감정이 있어서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

크리처는 자신이 모시고 충성을 다하던 주인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Regulus Arcturus Black) , R.A.B.가 진짜 슬리데린의 로켓을 바꿔치기 한 이후 크리처에게 슬리데린의 로켓을 파괴하라 명령을 내린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크리처는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하여 슬리데린의 로켓을 파괴하고자 하였지만 실패하였다고 고백한다. 이후 먼던구스 플레처가 슬리데린의 로켓을 훔치고 끝끝내 슬리데린의 로켓은 덜로리스 엄브릿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의 생애 R.A.B.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은 시리우스 블랙의 남동생이자 왈벌가 블랙과 오라이온 블랙의 아들이었다. 블랙가문의 전통에 반항적이었던 시리우스 블랙과는 정반대로 레귤러스 블랙은 심성은 착하였으나 블랙 가문의 가풍과 부모님께 매우 순종적이었다.

레귤러스 블랙은 슬리데린 기숙사로 분류되었고 슬리데린 기숙사 퀴디치팀 수색꾼으로 활약하고 슬러그 클럽 일원이 되는 등 매우 유능한 마법사였다.

 

레귤러스 블랙은 볼드모트가 실제로 어떤 인물인지 알기 전에 그가 순혈 마법사들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마법 사회를 변혁시킬 인물이라고 여겨 학창시절 볼드모트를 동경하고 죽음을 먹는자가 되고자 하였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졸업 이후 레귤러스 블랙은 실제로 죽음을 먹는 자가 되지만, 끔찍한 볼드모트의 실상과 흉악한 흉계들을 보면서 자신이 틀렸단 사실을 깨닫는다.

 

 

볼드모트가 자신이 아끼던 집 요정 크리처를 데리고 벌인 짓을 알게 된 이후 분노한 레귤러스 블랙은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강탈할 계획을 만든다.

하지만 어느 날 레귤러스 블랙은 갑자기 실종되었고, 그 여파로 어머니 월벌가 블랙 또한 슬픔에 잠겨서 사망하고 말았다. 왜 그런지 레귤러스 블랙의 실종에 대해서 크리처는 더욱 절망하였고, 자신의 마님 왈벌가의 사망에 더욱 상심하였다.

 

볼드모트와 호크룩스 동굴 섬에서의 크리처에게 벌인 악행

볼다모트가 집요정을 한 명 달라고 하자 레귤러스 블랙은 크리처를 빌려준다. 하지만 알고 보니 볼드모트는 슬리데린의 로켓을 숨긴 동굴 섬의 방어책들을 시험하였다. 한 명의 마녀와 마법사만 탈 수 있는 배부터 절망의 포션까지 볼드모트는 크리처에게 가혹한 실험을 감행하였다.

볼드모트는 절망의 포션을 크리처가 얼마나 버티는지 관찰하고 크리처가 죽도록 동굴 섬에 버려두었다. 볼드모트는 동굴 내부로 또는 외부로 순간 이동하지 못하게 조치를 하였기에 크리처를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이 모든 것을 성인 마법사나 마녀 기준으로 성정해서 집 요정이나 미성년 마법사와 마녀들은 또 볼드모트의 특정 마법의 조건들이 발동되지 않았던 것이다.

레귤러스 블랙이 크리처에게 무조건 돌아오라고 명령하였기 때문에 크리처는 순간 이동으로 동굴 섬을 탈출하였다. 레귤러스 블랙은 절망의 포션을 마시고 빈사 직전의 크리처의 모습에 분노하고, 잔인한 볼드모트에게 복수를 꾀한다.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를 만들었단 사실을 깨달은 레귤러스 블랙

레귤러스 블랙은 평소 볼드모트가 영생과 불멸에 유난스러울 정도로 집착하는 점을 이상하게 여겼다. 볼드모트는 매우 오만하고 거만하면서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해서 남들이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즐겼다.

볼드모트는 일부러 자신이 영생에 도달하였다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며, 간접적으로 호크룩스를 만들었다는 암시를 하였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주변 인물들의 무지함을 즐겼다.

 

하지만 레귤러스 블랙은 크리처가 동굴 섬 안의 배, 절망의 포션, 돌로 된 대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를 여러 개 만들어서 불멸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결론 지었다.

레귤러스 블랙은 크리처에게 끔찍한 짓을 벌이고, 마법세계에 해가 될 볼드모트의 폭정을 막기 위해 동굴 섬에 숨겨둔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가로채기로 결정한다.

 

 

R.A.B의 진실, 레귤러스 아크튜러스 블랙의 실종과 죽음의 진실

레귤러스 블랙은 동굴 섬에 크리처를 데리고 다시 들어간다. 한 명의 마법사나 마녀를 알아보는 배는 집 요정인 크리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또한, 동굴 섬은 마법사나 마녀는 순간 이동이 불가능하도록 볼드모트가 마법을 걸었으나, 볼드모트는 집 요정들의 마법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아 집요정인 크리처는 순간이동을 할 수 있었다. 레귤러스 블랙은 크리처에게 여러가지 명령을 내린다.

 

그 중에는 레귤러스 블랙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하든 절망의 포션을 다 마시게끔 만드는 것이었다. 레귤러스 블랙은 크리처를 아껴서 자신이 절망의 포션을 마시기로 하고, 크리처는 눈물을 머금으며 주인에게 절망의 포션을 먹인다.

레귤러스 블랙은 슬리데린의 로켓을 가로채고 가짜 슬리데린 로켓과 R.A.B의 편지를 하나 남겨둔다. 하지만 레귤러스 블랙은 절망의 포션을 마신 이후 죽기 직전에 이른다.

안타깝게도 동굴 안의 호수에 있던 인페리우스 즉, 좀비들이 깨어나서 호수로 약해진 레귤러스 블랙을 끌고 간다.

 

레귤러스 블랙은 인페리우스들에게 끌려가 안타깝게도 익사하고, 또 다른 한명의 인페리우스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크리처는 블랙가문의 일가에게 동굴 섬에서의 진실에 대해서 어떠한 말도 하지 말라는 명령과 반드시 슬리데린의 로켓을 파괴하라는 레귤러스 블랙의 마지막 명령을 되새기며, 레귤러스 블랙의 명령으로 끝끝내 레귤러스 블랙의 실종과 죽음의 진실을 블랙 가문 일원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였다.

 

레귤러스 블랙이 크리처에게 내린 마지막 명령과 해리 포터

레귤러스 블랙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말고 호크룩스인 슬리데린의 로켓을 파괴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레귤러스 블랙은 절대 블랙 가문의 일원에게 자신의 최후에 대해서 알리지 않도록 명령하였다.

해리 포터는 블랙 가문의 일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레귤러스 블랙의 진실에 대해서 알려 줄 수 있었다. 해리 포터는 그 동안 크리처가 어떠한 심적 고통 속에서 살아왔는지 짐작을 하며, 그 동안 크리처를 막 대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크리처에 대해서 측은심을 느낀다.

 

해리포터와 집요정 크리처의 그 동안의 갈등

크리처는 블랙가문의 순혈 마법사 우월주의 가풍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론을 피의 배신자라고 부르고 허마이오니를 머드 브러드라고 부르는 등 매우 무례하게 굴었다. 해리 포터 또한 크리처가 시리우스 블랙의 죽음에 책임감이 있었기에 이전부터 싫어하였다.

크리처는 시리우스 블랙이 해리 포터의 대부라는 사실을 블랙 가문의 일원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에게 알려주고, 시리우스 블랙의 위치에 대해서 일부러 혼동을 주는 등 행동을 한 전과가 있었다.

 

 

하지만 집요정 크리처가 블랙 가문 일원의 명령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시리우스 블랙은 매우 평소 크리처에 대한 대우가 안 좋았고, 시리우스 블랙은 블랙 가문의 탕아로 추방당하였기에 크리처는 시리우스 블랙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안 좋았다.

그간 해리 포터와 크리처는 갈등의 골이 깊었지만 허마이오니가 집 요정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며, 크리처가 당연히 블랙 가문 일원들에게 충성을 하였다는 점을 깨닫는다.

 

또한 해리 포터는 평소 알버스 덤블도어가 크리처는 매우 예민하고 여린 집 요정이니 잘 대해 줘야 한다는 조언을 해리포터와 시리우스 블랙 둘 다 무시하여서 이런 비극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인정을 한다.

 

해리 포터에게 충성하기 시작하는 크리처

레귤러스 블랙과 크리처의 사연을 들은 이후 해리 포터는 왜 줄곧 크리처가 자신의 관점에서 악행으로 보이는 행동들을 벌였는지 이해하게 된다.

집 요정들은 가혹행위나 학대에 익숙한 종족이어서 크리처는 신체적 학대가 아닌 여리고 예민한 심성 때문에 심적인 감정 공유가 중요한 집요정이었다.

해리 포터는 크리처를 잘 대해 줘야 한다고 충고한 알버스 덤블도어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신과 시리우스 블랙이 크리처의 여린 심성을 무시하고 여태 나쁘게 대한 것을 후회하게 된다.

 

해리 포터는 사과의 의미로 레귤러스 블랙의 유산이자 유품인 가짜 슬리데린의 로켓을 크리처에게 선물한다. 비록 미약하지만, 크리처에게는 자신을 사랑해주던 전 주인 레귤러스 블랙에 대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던 소중한 유품이 바로 가짜 슬리데린의 로켓이었다.

크리처는 진심으로 해리포터에게 감사하였고, 드디어 자신의 진정한 주인으로 받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어두컴컴하고 더럽던 그리몰드 12번지는 크리처가 마음을 먹자마자 깨끗 해졌고, 크리처는 이전에 피의 배신자라 부르던 론 위즐리와 머드 블러드라고 부르던 허마이오니에게도 잘 대해주기 시작한다.

크리처는 론, 허마이오니, 해리 삼인방에게 아주 든든한 아침도 차려 주는 등 집안일을 제대로 하기 시작하였다. 해리 포터가 자신에게 레귤러스 블랙의 유품인 가짜 슬리데린의 로켓을 준 것에 감사하여 크리처는 해리 포터에게 최선을 다하기 시작하였다.

 

먼던거스 플레처와 크리처의 추격전

레귤러스 블랙의 유품인 가짜 슬리데린의 로켓을 받은 크리처는 진심으로 해리 포터를 존경하고 따르기로 결심한다. 크리처는 해리 포터의 명령으로 먼덩거스 플레처를 쫓는데 블랙 가문의 저택 그리몰드 12번지에 줄곧 도둑질하던 멍던거스 플레처에게 크리처는 이미 복수심이 가득하였다.

해리 포터가 명령한 며칠 뒤 크리처는 먼던거스 플레처를 사로잡아 해리, , 허마이오니 일행에게 대령하여 인도한다.

 

 

먼덩거스 플레처

먼덩거스 플레차는 첫번째와 두번째 불사조 기사단에서 모두 활약한 마법사로 본래 장물상을 주력으로 암흑세계에서 활약한 범법자였다. 하지만 알버스 덤블도어가 머던거스 플레처를 여러번 위기에서 구하면서 먼던거스 플레처는 덤블도어에게는 충성을 다 바쳤다.

해리 포터가 디멘터들에게 습격당할 때에더 원래 먼던거스 플레처가 지켜보고 있었어야 했지만 다른 일을 하느라 먼던거스 플레처는 자리에 없었고 이 일로 아라벨라 피그 부인에게 혼이 난다.

 

한때 애버포스 덤블도어가 운영하던 호그스 헤드인으로부터 먼던거스 플레처는 영구적으로 출입이 금지당하였으나 나중에 풀어지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던 게 먼던거스 플레처였다.

 

 

시리우스 블랙의 사망 이루 먼덩거스 플레처는 그리몰드 12번지에서 여러 장물들을 훔쳐서 팔곤 하였고, 7인의 포터작전의 표면적 제안자이면서 폴리주스를 마셔 해리포터로 변신하기도 하여 미끼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볼드모트에게 앨리스터 무디가 살해당하자 먼던구스 플레처는 도주하였다.

 

먼덩거스 플레처는 크리처가 보관하던 진짜 슬리데린의 로켓을 훔친 이후 하필 두꺼비 같이 생긴 덜로리스 엄브릿지의 단속에 걸렸는데, 엄브릿지가 체포를 하겠다고 협박하여 슬리데린의 로켓을 뇌물로 받고 먼던거스 플래처를 풀어준다.

, 허마이오니와 해리는 무려 마법부에 잠입하여 덜로리스 엄브릿지에게서 슬리데린의 로켓을 훔쳐야 한단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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