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2024/10 [실마릴리온] - 요약해석 파트 7 - 에다인 삼가문 베오르 가문, 할레스 가문, 하도르 가문, 마에글린과 곤돌린 2024. 10. 1. 태양의 시대 - 제1시대 벨레리안드에 처음 진입한 인류와 베오르 가문(House Beor)후에 베오르로 이름을 개명할 발란은 동쪽 모르고스와 타락한 인간들을 피해 태양의 빛을 따라 벨레리안드에 발을 들인 최초의 인간들이 된다. 멜코르와 사우론이 이미 동부의 많은 인간들을 타락시켰는데 베오르 가문의 시초가 될 발란은 질병과 고통이 없는 불사의 땅 발리노르에 대한 소문을 듣고 청색산맥을 넘어 벨레리안드에 도착한다. 나르고스론드의 왕 핀로드는 벨레리안드의 동쪽에 위치한 초록 엘프들의 땅 오시리안드(Ossiriand)에서 사냥을 하다가 최초로 인간들을 마주한 엘프가 된다. 핀로드가 만난 인간들이 자로 발란과 그의 부족을 초록 엘프들은 인간들을 반기지 않은 반면 핀로드는 인간들을 무척 반겼다. 핀로드는 도리.. [레젠다리움] - 만도스, 만도스의 궁정, 만도스의 전당, 만도스의 저주 2024. 10. 1. 만도스(Mandos)만도스는 심판자 역할을 하던 발라로 모든 영혼들이 모이는 저승격인 만도스의 궁정(만도스의 전당) 관리자이기도 하였다. 만도스의 본래 이름은 나모(Namo)이나 만도스의 궁정을 관리하면서 레젠다리움 속에서 자연스레 만도스라고 불리게 된다. 만도스의 아내는 발라 바이레(Vaire)로 운명을 실을 짜서 수 놓아 에아의 모든 역사와 아르다의 기록을 배를 짜서 기록하는 발라였다. 만도스는 감정 없이 공명정대한 것으로 유명하였으며 때때로 그의 심판은 가혹하다고도 평가 받았지만 언제나 공정하였기에 매우 명예롭고 말도 없는 심판자였다. 만도스는 권능들의 전쟁으로 잡힌 멜코르를 300년간 만도스의 궁정에 가두는 판결을 내리는가 하면 발라들의 땅 아만 대륙에서 이복동생 핑골핀에게 칼을 겨눈 페아노르.. 이전 1 ··· 7 8 9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