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등장 공룡 – 케찰코아틀루스, 파이로랩터, 모로스, 드레드노투스, 이구아노돈, 나수토케라톱스, 미크로케라투스
본문 바로가기

Media/Movie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등장 공룡 – 케찰코아틀루스, 파이로랩터, 모로스, 드레드노투스, 이구아노돈, 나수토케라톱스, 미크로케라투스

300x250
300x250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

오웬, 클레어와 케일라의 비행기를 공격한 거대한 비행 공룡 익룡은 케찰코아틀루스라고 불리는 공룡이었다. 케찰코아틀루스는 가장 거대한 익룡으로 아마 역대 비행을 할 수 있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측 된다.

케찰코아틀루스의 크기는 작은 경비행기만한 크기와 비견이 되며 날개길이 11미터 36리트 키 5미터 16피트까지 자랄 수 있는 거대한 익룡이었다.

 


케찰코아틀루스의 크기는 한 마디로 거의 기린만하다고 할 수있다. 바이오신은 공중 접근 방비 시스템(Aerial Deterrent System (ADS))을 가지고 있어서 바이오신 공룡 보호구역 내의 익룡들의 비행 고도를 조절 할 수 있었는데, 케일라 와츠의 페어차일드 C-119 플라잉 복서 비행기가 오웬 그레이디와 클레어 디어링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자 그들은 ADS 시스템을 꺼버려서 익룡들의 고도 제한을 없애버려 케찰코아틀루스가 케일라의 비행기를 습격하도록 유도 하였다.

파이로랩터(Pyroraptor)

파이로랩터의 이름의 뜻은 불 도둑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실제 파이로랩터의 크기는 매우 작은데 길이 약 1.5미터 3.4피트까지 자라며 키는 약 0.9미터 3피트까지 밖에 안 자랐다.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에서는 본래 파이로랩터의 크기보다 훨씬 거대하게 파이로 랩터가 등장을 한다.

바이오신 공룡보호구역의 얼음 지대에서 키우고 있던 파이로 랩터는 거의 1.7미터 3. 6피트의 키를 가지고 있어서 훨씬 거대하며, 온 몸이 깃털로 덮여 있으며, 얼어붙은 호수의 밑을 뚫고 잠수를 하여 수영도 매우 잘 하는 공룡으로 묘사가 된다.

 

실제로 파이로랩터가 수영도 매우 잘 할 것이라고 하는 과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의 케일라 와츠와 오웬 그레이디는 케찰코아틀루스의 습격을 받은 이후 파이로랩터의 우리에 추락을 하게 된다.

얼음이 얼어붙은 파이로랩터의 우리 속에서 붉은 색 깃털로 뒤덮인 파이로랩터는 얼음이 깨진 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잠수를 하여 케일라와 오웬을 공격하지만 케일라와 오웬이 타이밍을 맞춰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전기충격기로 파이로랩터를 지지면서 파이로랩터 방사장 탈출에 성공한다.  

모로스 (Moros)

모로스 또는 모로스 인트레피두스(Moros intrepidus)는 작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처럼 생긴 털로 덮인 소형 공룡이다. 모로스 인트레피두스라는 이름은 멸망의 파괴자라는 매우 무시무시한 뜻을 가지고 있다.

모로스 인트레피두스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친척관계이지만 길이 1.2미터 4피트까지 자라고 키는 1미터보다 작게 자라는 매우 작은 육식공룡이었다. 모로스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도입부에 등장을 하여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이빨의 찌꺼기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앨런 그랜트 박사와 엘리 새틀러 박사가 바이오신 본부를 방문하면서, 램지 콜이 모로스 인트레피두스 또한 가지고 있다고 알려주며, 작은 유리관 안의 모로스 인트레피두스가 쥐를 먹는 장면이 비춰진다.

바이오신 사태 이후 앨런 그랜트 박사는 워싱턴 D.C.에서 바이오신의 메뚜기떼 사태에 대해 증인으로서 준비를 하며 작은 여자아이가 오리들과 함께 있는 모로스 인트레피두스의 모습을 보며 난 절대 저건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수토케라톱스(Nasutoceratops)

나수케라톱스라는 트리케라톱스의 사촌으로 코가 큰 것이 특징이어서 이름은 큰 코를 가진 뿔 달린 얼굴이라는 뜻을 가졌다. 나수케라톱스는 키 1.5미터 5피트까지 자랐으며, 길이 약 15피트 4.5미터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1.5톤까지 자라는 공룡이었다. 나수케라톱스의 뿔은 마치 황소의 뿔과 같은 모양으로 자랐으며 이 나수토케라톱스의 뿔은 약 45 cm까지 매우 길게 자랐다.

 


클레어 디어링, 지아 로드리게즈와 플랭클린 웹은 시노케라톱스, 트리케라톱스와 나수토케라톱스를 불법으로 키우는 농장을 발견하고, 아기 나수토케라톱스를 구출한 뒤, 이 불법 농장은 정부에 신고한다. 결국 공룡 보호 협회의 회원들은 나수토케라톱스, 시노케라톱스에게 차를 박히는 신세를 당한 이후 각자 길을 가기로 협의한다.

 

미크로케라투스(Microceratus)

미크로케라투스는 작은 트리케라톱스와 같이 생긴 공룡으로 미크로케라투스라는 이름은 작은 뿔을 가진 이라는 뜻을 가졌다. 원래 미크로케라투스는 미크로케라톱스라는 이름을 가져야 했지만 화석이 발견 된 당시 이미 미크로케라톱스라는 이름을 가진 말벌 종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미크로케라투스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미크로케라투스는 겨우 몸무게 6kg 14파운드까지 나가고, 길이는 60cm 2피트까지 자라는 작은 공룡이었다. 본래 미크로케라투스는 최초의 쥬라기 공원에도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영화에 등장한다.

샬롯 록우드가 비디오 속에서 들고 있던 공룡이 미크로케라투스였으며, 공룡 암시장에서도 여러 색의 미크로케라투스가 등장한다.

 

이구아누돈(Iguanodon)

이구아노돈은 역대 두번째로 발견이 된 공룡이며 메갈로사우루스가 역대 최초로 발견이 된 공룡이다. 이구아노돈이라는 이름의 뜻은 이구아나의 이빨이라는 뜻으로 공룡들의 존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시절 붙여진 이름이다.

이구아노돈은 9미터 30피트 길이까지 자랐으며, 미는 4.5미터 15피트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5톤까지 나가는 초식공룡이었다. 바이오신은 이구아노돈을 복제하여 바이오신 공룡 보호구역에 방생을 하였다.

 

드레드노투스(Dreadnoughtus)

드레드노투스라는 이름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졌으며, 발견된 당시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공룡으로 등록이 되었다. 드레드노투스는 85피트 26미터의 길이까지 자랐으며, 9미터 30피트의 키까지 자랐으며, 몸무게는 무려 50톤까지 나갔다. 드레드노투스는 워낙 큰 크기 때문에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은 용각류가 아닌 타이타노사우루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종으로 분류 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