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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요약 해석 파트 5 - 볼드모트(톰 마볼로 리들)에 대한 호러스 슬러그혼의 진짜 기억, 아라고그의 장례식 그리고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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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레이 배버튼에 숨은 호러스 슬러그혼

알버스 덤블도어는 해리포터와 함께 호러스 슬러그혼을 복직 시키깊위해 버들레이 배버튼이라는 머글 마을에 도착한다. 이 때 호러스 슬러그혼은 코반 약슬리 혹은 다른 죽음을 먹는자가 자기를 모집하기 위해 온 줄 알고 의자로 위장한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앉히고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를 포션 수업 교수로 복직 시키고자 하였다.

하지만 알버스 덤블도어 교정은 슬러그혼과 톰 마볼로 리들 즉, 볼드모트에 대한 호러스 슬러그혼의 진짜 기억을 찾기 위해 호러스 슬러그혼 복직에 더욱 힘을 썼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호러스 슬러그혼이 소위 선택 받은 자라고 불리는 해리포터를 직접 보면 절대 해리 포터를 제자로 둘 기회를 놓치지 않을거라 여겨 해리포터를 데리고 왔다.

아니나다를까 월급 인상과 예전 메리쏘트 교수가 사용하던 사무실을 쓰는 조건으로 호러스 슬러그혼은 복직을 수락한다.

 

 

애크로맨툴라 아라고그의 장례식

소설에선 해그리드가 해리 삼인방에게 아라고그의 장례식 초청 초대장을 보냈지만 영화에선 별다른 사전 공지는 없었다.

해그리드가 비밀의 방을 연 범인으로 몰리고 불법적인 애크로맨툴라 아라고그를 키운 사실이 들키며 해그리드가 퇴학 당했음에도 해그리드는 아라고그를 50년 가까이 돌봤다.

해그리드는 심지어 암컷 애크로맨툴라 모사그를 짝지어 주어 금지된 숲에는 아라고그와 모사그의 새끼들로 엄청난 애크로맨툴라 군집이 생겼다.

 

 

아라고그는 애크로맨툴라의 평균 수명보다 오래 살며 고령으로 인한 질병에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해그리드는 동족포식을 하는 애크로맨툴라의 특성상 아라고그의 사체를 꺼내어 묻어주었다.

해그리드는 해리,론과 허마이오니를 아라고그의 장례식으로 초대하지만 삼인방은 거부한다. 하지만 해리포터는 행운의 물약 펠릭스 펠리시스를 마신 이후 갑자기 아라고그의 장례식을 참가하러 해그리드의 오두막으로 향한다.

 

 

펠릭스 펠리시스 - 행운의 물약으로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의 기억을 얻는 해리포터

해리포터는 펠릭스 펠리시스를 마신 이후 갑자기 기분이 들떠 아라고그의 장례식을 참가하러 간다. 아라고그의 장례식으로 향해가던 때는 해가 질 무렵이었고, 가는 도중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를 마주치는데 통금시간이 임박하여 슬러그혼 교수는 놀랜다.

하지만 해리포터가 애크로맨툴라 아라고그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하자 희귀한 포션 재료인 애크로맨툴라 독을 얻을 기회라 여긴 호러스 슬러그혼은 해리를 따라 같이 아라고그의 장례식에 참가한다.

 

 


슬러그혼 교수는 작별 연설을 하는 한편 아라고그를 발인하고 묻는거까지 도와준다. 물론 해그리드가 슬퍼하는 사이 호러스 슬러그혼은 몰래 아라고그의 독니에서 애크로맨툴라 독을 채취한다.

아라고그의 장례식 이후 해그리드와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와인 술을 엄청 마시기 시작한다. 해리포터는 옆에서 계속 와인을 채우면서 리필을 하여 해그리드와 호러스 슬러그혼은 진탕 술에 취했다.

해그리드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해리포터는 술 취한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해리포터는 자신의 어머니 릴리가 용기내어 볼드모트에게 맞서 희생된 점을 들어 한때 호러스 슬러그혼의 애제자인 어마니를 살해한 볼드모트에 대항하는데 도움이 되게 용기 내달라고 설득한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술 취한 채 감정이 동요되어 해리포터에게 자신이 숨겨온 볼드모트, 톰 마볼로 리들과 호크룩스에 대해 나눈 대화의 기억을 건네준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술에 너무 취한 나머지 필름이 끊겨 해리포터에게 기억을 건넨 사실을 기억 못한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가 은퇴하였던 이유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와 톰 마볼로 리들 즉, 볼드모트가 학창 시절 나눈 대화로 볼드모트가 무슨 계략을 짰단 사실을 알았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그 유명한 해리포터의 명성으로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를 은퇴에서 복직 시켜 볼드모트를 이기는데 중요한 단서를 얻고자 하였다.

사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자기가 준 조언으로 인해 톰 마볼로 리들 즉 볼드모트가 최악의 어둠의 마법 중 하나인 호크룩스를 여러개 만들었단 사실을 깨달았다.

 


그로 인해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너무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누가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은퇴한 것이었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은 호러스 슬러그혼이 호크룩스에 대해 볼드모트의 질문에 답했다고 해도 스러그혼 교수가 감히 톰 마볼로 리들이 최악의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가 되었으리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거라고 덤덤하게 반응한다. 

 


죽음을 먹는 자들이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를 찾아 다닌 이유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장기간 휴가 여행을 떠난 머글의 집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죽음을 먹는자들을 피해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죽음을 먹는 자 코반 약슬리는 계속해서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를 찾아 다녔지만 호러스 슬러그혼은 변환술이나 여러 마법을 동원하여 죽음을 먹는 자들이 자신이 볼드모트의 비밀을 알아서스카우팅'을 명목으로 잡거나 살해하려는 줄 알고 숨어 있었다.

 

 

사실 볼드모트는 너무 자아도한 나머지 자신만 호크룩스에 대해 알고 있는 줄 알았고 단순히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매우 유능하고 뛰러난 교수라서 볼드모트가 지배한 이후의 마법 세상의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슬러그혼 교수를 찾아다녔다.

, 볼드모트는 단순히 순수하게 슬러그혼 교수의 실력을 인정하여 코반 약슬리를 통해 죽음을 먹는자로 영입할려고 뛰어다닌 셈이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에 대해 잘 알던 알버스 덤블도어는 한발 앞서 머글 마을 버들레이 배버튼에 숨은 호러스 슬러그혼을 먼저 찾아 호그와트로 복직 시킨다.

 

 

호러스 슬러그혼의 진짜 기억 - 톰 마볼로 리들/볼드모트와 호크룩스

톰 마볼로 리들은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가 여태 본 재능 중에서도 제일 뛰어난 인재였다. 알버스 덤블도어 교수가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에게 톰 마볼로 리들의 교활한 성격과 악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당시엔 그 어떤 이도 이런 말을 경청 하지 않았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잘생기고 뛰어나고 재능 있는 톰 마볼로 리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호러스 슬러그혼을 포함한 그 누구도 톰 마볼로 리들이 볼드모트가 되어 영국 마법 사회를 공포로 몰줄 몰랐다.

 


톰 마볼로 리들은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에게 호크룩스라는 금기의 어둠의 마법에 대해 여러개를 만든다면 어떨지 의견을 물었다 

호크룩스는 금기의 어둠의 마법으로 살인을 통해 시전을 하는 자의 영혼 찢은 후 저승에 가지 못하도록 물체에 봉인하는 어둠의 마법사와 마녀들도 영혼을 찢은 대가가 두려워 언급조차 하지 않던 어둠의 마법이었다.

 

 

호러스 슬러그혼은 호크룩스 마법을 톰 마볼로 리들이 언급한 것도 충격적이었는데 호크룩스를 여러개 만들 수 있을거란 질문에 경악하지만 학구적 호기심이라 생각하여 톰 마볼로 리들에게 누구한테도 이 대화를 안 알리고 함구할 조건으로 자신의 의견을 준다.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이론적으로 호크럭스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주었고, 후에 볼드모트의 소식을 들은 이후 볼드모트가 실제로 여러 개의 호크룩스를 만들었다고 깨닫는다.

이에 경악한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신의 조언으로 볼드모트기 영생과 유사한 모습이 되고 호크럭스를 여러 개 만드는데 희생 된 이들의 죽음에도 책임감을 느껴 남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받을 손가락질과 질타를 두려워하였다.

호러스 슬러그혼은 이 죄책감에 못 이겨 자신의 기억을 조작하고 자신의 기억을 쫓던 알버스 덤블도어를 피해 은퇴한 것이다.

 


호러스 슬러그혼과 해리포터의 아머니 릴리 에반스(릴리 포터)

호러스 슬러그혼의 민달팽이 클럽 제자들 중에서도 해리포터의 어머니 릴리 에반스는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가 가장 좋아하는 제자들 중 한명이었다.

릴리 에반스는 슬러그혼 교수의 전공 포션에 매우 뛰어났고 성격이 착하면서도 재치 있고 도도한 면이 있어 호러스 슬러그혼은 재밌게 여겨 더더욱 릴리 에반스를 아꼈다.

영화에선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는 애제자 릴리와 그녀의 아들 해리에 대한 죄책감을 프랜시스라는 금붕어로 묘사한다.

 

 

호러스 슬러그혼은 릴리가 금붕어 프랜시스를 자신의 이름을 딴 백합 꽃잎(릴리,lilly는 백합이다.) 으로 변환하여 호러스 슬러그혼에게 선물하여 슬러그혼은 금붕어 프랜시스를 어항에 소중히 키웠는데 볼드모트가 릴리 포터를 살해한 날 어항에 금붕어 프랜시스가 사라졌다고 고백하였다.

호러스 슬러그혼은 해리 포터의 명성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자신이 볼드모트라는 괴물이 테러를 일으키는데 간접적으로 기여하고 그 괴물이 자신의 애제자 릴리글 살해하고 그녀의 아들 해리 포터에게도 고통을 준 것에 죄책감을 느껴 더욱 해리 포터에게도 애정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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